: 소개글
안녕하세요 ? 멜랑콜리입니다 ~ 정말 반갑습니다 ~ 역시 기다리는 뜻이 .. 제가 많이 보고 싶엇죠 ? < 퍽 ..
자아 .. 이제 빨리 소설 쓰러 가볼까요 ? 오늘은 내가 모험을 할땐 3 편을 쓰겟습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 < 꾸벅 ..
[ 모험 소설 ] # 3 . 내가 모험을 할땐 .. 부 제목 / 희망의 숲 - 상 -
나는 끝없이 그 \' 어둠의 조각 \' 을 때어 낼려고 아주 큰 노력을 하엿으나 ..
돌아오는건 역시 .. 그 변한 몸의 고릴라의 공격뿐 ..
하지만 나는 결심하엿다 .. 언젠가는 그 \' 어둠의 조각 \' 을 손에 넣어 ..
그 \' 어둠의 조각 \' 을 아주 밝고 맑은 \' 빛의 조각 \' 으로 재 탄생 시킬려고 .. 그런 마음을 먹엇다 ..
\" 자아 .. 나의 아름다운 후계자여 .. 너의 힘으로 저기에 있는 귀여운 꼬마 아이를 이제 없애버리거라 ..
너의 땅 이 희망의숲에서 침범한 아이들을 .. 차근 차근 없애주거라 .. \" ( 퀸즈 스네이크 )
\" 우어우어 .. 우우 .. 우어어어 .. \" ( 고릴라 )
엄청 괴로운가보다 .. 하긴 .. 자기가 하기싫은 일을 시키는건데 ..
순간 짜증난다 .. 화가난다 .. 어떡해 .. 어떡해 여기에 있는 고릴라가 .. 왜 ..
너무 어이가 없다 .. 빨리 구해주고 싶다 .. 하지만 .. 변해버렷다 .. 고릴라는 ..
나는 순간 화가 난다 .. 그리고 .. 터무니 없는 말을 건네엿다 ..
\" 어이 .. 너 .. \" ( 기석 )
\" 후후후 .. 꼬맹이 .. 이제 항복할려고 하는것이냐 ? 어때 .. ? 이 희망의숲이 얼마나 무서운 숲인지
이제 알겠냐 ? 이 꼬맹아 ? \" ( 퀸즈 스네이크 )
\" 아니 .. 희망의 숲 ? 숲 이름 참 .. 웃기구나 .. 그래 .. 희망의 숲이라 ..
그 희망을 가지고 .. 저기에있는 고릴라의 몸에 박혀있는 \' 어둠의 조각 \' 떄어낸후 .. 그다음 타켓은 ..
바로 .. 너다 .. 뱀 .. \" ( 기석 )
\" 하하하 .. 호호호호호호호 .. 나에게 사과를 할 커녕 .. 나에게 협박을 하다니 .. 이런 괘씸한놈 ..
나의 후계자여 .. 너는 이세상을 만들수 있는 뿐만아니라 .. 이제부터 이세상은 바로 .. 너의 것이다 .. \" ( 퀸즈 스네이크 )
\" 우어어어 .. 우 .. 우아아아아아 \" ( 고릴라 )
얼마나 .. 얼마나 괴로울까 .. ? 머리가 아픈걸까 ? 왜 저렇게 울고있을까 ?
왜 저렇게 아프게 울음을 터트릴까 ? 왜 .. 도대체 ..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다 .. 남에게 시켜 .. 자신에게만 돌아올려고 하는 .. 그런놈 ..
도저히 .. 정말 .. 용서할수가 없다 ..
\" 후 .. 이야아아아아압 ! \" ( 기석 )
나는 또 그 고릴라에게 달려 들엇다 ..
고릴라는 눈물을 흘리면서 나를 쳣다 .. 나는 쓰러지고 .. 쓰러져도 ..
계속 싸운다 .. 그 고릴라는 진심이 아니기때문에 .. 또 , 그 고릴라는 .. 조종받기때문에 ..
고릴라는 울어도 .. 나는 괜찮다 .. 마음껏 떄려도 좋다 ..
언젠가는 살릴수가 있겠지 .. 언젠가는 그 \' 어둠의 조각 \' 을 때어낼수있겟지
\" 우어어어어 \" ( 고릴라 )
퍼억 -
\" 으악 .. 허억 .. 허억 .. 이야아아아아압 \" ( 기석 )
나의 볼에는 눈물이 흘려 나온다 .. 차마 멈출수가없다 ..
그리고 .. 마치 날아오는 주먹 ..
퍼억 - ..
나는 결국엔 .. 고릴라 앞에서 .. 주저앉앗다 ..
어쩔수없는 이 힘든 싸움에 .. 나는 눈물을 보이길 시작하엿다 ..
\" 하하핫 .. 꼬맹이 .. 이제 비겨워서 .. 눈물을 보이는구나 ! 이제 나의 후계자여 !
마지막 뒷 정리를 하거라 .. 그리고 .. 나에게 다시 돌아오거라 나의 후계자여 ! \" ( 퀸즈 스네이크 )
\" 우 .. 우 .. 우아아아아아아아 \" ( 고릴라 )
고릴라가 가만히 서잇다 .. 그리고 눈물을 보인다 ..
우린 한없이 울기만 하엿다 .. 그를 지켜보고있는 퀸즈 스네이크는 .. 다시 조종을 할려고 한다 ..
\" 빨리 공격하라 .. ! 나의 후계자여 ! \" ( 퀸즈 스네이크 )
한없이 고릴라는 움직이지가 않는다 ..
나를 본다 .. 그리고 .. 퀸즈 스네이크의 말조차 듣질 않는다 ..
\" 이런 .. 빨리 공격하지 못해 ? \" ( 퀸즈 스네이크 )
\"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고릴라 )
한없이 고통스럽게 울고있다 .. 그런데 갑자기 .. 고릴라의 몸속에 박혀있는
\' 어둠의 조각 \' 이 파괴 되엇다 .. 가루가 되버렷고 .. 그 조각들은 빛이 띄기 시작하엿다 ..
고릴라의 눈은 선한 눈으로 점점 돌아오길 시작하엿고 .. 몸 조차 .. 돌아오길 시작하엿다 ..
그리고 .. 그 선한 눈으로 퀸즈 스네이크를 바라보더니 ..
퀸즈 스네이크에게 다가간다 ..
\" 우아아아아아 .. ! \" ( 고릴라 )
\" 이런 .. 이런 어쨰 ! .. 어떡해 .. 어떡해 \' 어둠의 조각 \' 이 .. 파괴될수가 있지 ?
아니야 .. 이건 아니야 .. 아니라고 ! \" ( 퀸즈 스네이크 )
\" 허억 .. 허 .. 어이 .. 거기 .. 뱀 .. 내가 말햇지 .. ? \" ( 기석 )
\" ... ? \" ( 퀸즈 스네이크 )
\" 다음 타켓은 .. 바로 .. 너라고 .. \" ( 기석 )
\" 괘씸한 것들 .. 감히 나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것이냐 ? \" ( 퀸즈 스네이크 )
\" 후후 .. 그 .. 그래 .. 으윽 .. 도전장을 내미는 거야 .. \" ( 기석 )
\" 도대체 .. 도대체 뭘 믿고 그렇게 팔팔 넘치는 거지 ? \" ( 퀸즈 스네이크 )
\" 난 .. 너가 볼수없는 .. 동료들이 있거든 .. 여기에있는 나의 동료들 .. 이 동료들을 믿고 ..
너를 오늘 .. 뱀구이로 만들어줄테야 .. \" ( 기석 )
\" 호호호 .. 그래 ? 그럼 어디 해보시지 .. 덤벼라 꼬맹아 ! \" ( 퀸즈 스네이크 )
그 엄청난 길이의 뱀은 갑자기 숲으로 들어가더니 ..
부스럭 소리만 나고 .. 뱀은 보이지가 않앗다 ..
\" .. 어디에있지 .. ? \" ( 기석 )
부스럭 - .. 부스럭 - .. 부스럭 .. !
스스스스스륵
\" 나의 아름다운 독이나 받거라 .. \" ( 퀸즈 스네이크 )
퍼억 -
고릴라 .. 고릴라가 대신 맟앗다 ..
나는 이 현상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엿다 .. 사람도 .. 동물도 .. 다 ..
자신을 지켜주는 동료가 있으면 .. 그 동료를 지키는거 .. 그게 바로 .. 내가 모험을 할땐 .. 인거 같다 ..
\" 아 .. 안돼 ! \" ( 기석 )
\" 우 .. 우 ... ㅇ... \" ( 고릴라 )
\" 호호호 ! 재밋구나 .. 한마리가 죽엇구나 ! 하하하 ! 이 통쾌함 .. 정말 좋아 ! \" ( 퀸즈 스네이크 )
\" 닥쳐 .. \" ( 기석 )
\" 뭐라고 ? \" ( 퀸즈 스네이크 )
\" 닥치라고 ! \" ( 기석 )
산산조각난 \' 어둠의 조각 \' 들이 갑자기 뭉치면서 조각의 형태로 만들어낸다 ..
그리고 그 조각은 빛으로 둘러싸인 \' 빛의 조각 \' 으로 변하기 시작하엿고 ..
그 \' 빛의 조각 \' 은 기석의 손에 박혀있다 ..
\" 뭐 .. 뭐지 ? \" ( 기석 )
\" 허 .. 마 .. 말도 안돼 ! .. 빛의 조각은 .. 100 년후에 .. 빛 과 어둠의 전쟁이 일어난 100 년후에 ..
선택 받은 자만 박힌다는 .. 빛의 조각이 .. 어떡해 저런 .. 꼬맹이 한테 .. \" ( 퀸즈 스네이크 )
\" 아 .. 안돼겠어 .. 오늘은 이만 가지만 .. 다음에는 .. 널 해치고야 만다 .. \" ( 퀸즈 스네이크 )
그 말을 전하고 .. 나무위로 올라가 사라져 버렷다 ..
이 긴 여행은 .. 언제쯤 끝이 날까 ? ,,
[ 모험 소설 ] # 내가 모험을 할땐 ..
# 4 화 계속 ..
: 마침글
하아 .. 오랜만입니다 .. 저도 오랜만에 드빌에 소설을 써보는군요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