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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네시의 하늘날기 대작전 60화

0 하늬바람과 민들레
  • 조회수335
  • 작성일2014.05.10





저번화에서 리스크가 죽엇어요-- ㅠㅠㅠㅠㅠㅠㅠ(이봐 자네가 죽였잖나


어쩌다보니 60화길래...오랜만에....리스크 이야기로 화살을 조준해봅니다...!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ㅊㅆ






 리스크는 집 창문에서 밖을 응시하며 누군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이윽고 저 멀리 누군가가 걸어왔다.리스크는 창가에서 손을 흔들며 그 사람에게 외쳤다.


 \"아빠~~!\"


 리스크의 아빠가 저 멀리에서 걸어오고 있던 것이다.그의 표정은 피곤함이 역력했고 몸 이곳저곳에 난 자잘한 상처들에서 아직 치료되지 않은 듯 피가 약하게 굳어가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빠는 리스크를 보고서는 힘든 표정을 숨기고 모든 걱정이 다 사라지기라도 한 듯이 리스크를 보고서는 손을 흔들어주었다.


 \'아빠를 마중나가야지.\'


 리스크는 그러고서는 앞문으로 가서 문을 열고 집을 나왔다.그리고선 아빠에게로 달려갔다.


 \"아빠아아아!!!\"


 리스크가 폭 하고 아빠의 품에 안겼다.아빠는 그런 리스크를 꽉 껴안아주었다.


 \"아빠!어서 집에 들어가서 쉬자!\"


 리스크는 그렇게 발랄하게 말하고서는 총총거리며 먼저 집 안으로 들어갔다.아빠도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집 안으로 향했다.

 리스크는 아빠가 방에 들어가서 여러가지를 정리하는 동안,아빠를 위해 샌드위치를 만들어두었다.그러고나서 아빠가 나왔을때,샌드위치를 건네며 말했다.


 \"아빠!여기!\"


 매번 그랬었겠지만,아빠는 흐뭇하게 웃으며 리스크의 머리를 쓰다듬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 샌드위치를 먹었다.리스크는 이제 할 일 다 했다는 듯 집 밖으로 나섰다.



 리스크는 아이들이 주로 노는 강가 근처로 갔다.아이들은 물 속 깊이 들어가지 않고 수심이 앝은 곳에서 즐겁게 놀고 있었다.리스크는 그들에게 다가갔다.


 \"어...저기....\"


 \"뭐야?\"


 한 아이가 말을 자르며 퉁명스레 내뱉었다.


 \"나...나도 같이 놀아도 될까...?\"


 그러자 아이들은 서로 눈을 맞추며 소근거리며 대화를 했다.그러다가 한 아이가 어떤 말을 하며 리스크를 손가락질하자,다른 아이들은 질린다는 듯이 얼굴을 심하게 찌푸리며 싫은티를 내었다.


 \"야,너!\"


 \"으...응?\"


 \"너,너네 아버지가 비테이머라며?\"


 \"비...비테이머...?\"


 \"비테이머가 뭔지도 모르나봐!\"


 한 아이가 낄낄대며 말했다.


 \"병 신.것도 몰라?드래곤태이머가 아닌 사람을 칭하는 거잖아!\"


 \"저런 애랑은 말을 하지 말아야지,멍충아.\"


 \"야,비테이머는 드래곤을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야.이 곳에서는 비테이머는 [쓰레기]에 불과하거든~?너네 아버지가 널 어떻게 먹여살리냐?\"


 \"그러고 보니 너,여기 자주 온다면서?꺼져버려!!여긴 우리 구역이야!\"


 하고서는 작은 돌을 집어들고 리스크의 발 밑으로 던졌다.돌이 바닥에 있는 자갈들과 맞부딪히며 둔탁한 소리가 났다.


 \".......\"


 리스크는 그대로 뒤돌아서서 달려나갔다.뒤에서 아이들이 킬킬거리며 손가락질하기도 하고,침을 뱉기도 하였다. 리스크는 얼마정도 뛰다가 멈춰서서 숨을 몰아쉬었다.


 \'.......\'


 비테이머.그 말은 매번 저기에 갔지만 처음 들어보는 말이다.매번 아이들에게 노는 것을 거절당한건 사실이다.그런데 누군가 리스크의 아빠가 비테이머라는것을 알고나서부터 그 사실을 친구들에게 알리기 시작한것이다.

 그럼 이제부터는 거절이 아니라 악의를 드러낼 것이 분명할것이다.리스크는 그 사실을 대충 직감하고 있었다. 


\'...드래곤이 뭐기에.\'


 리스크는 집으로 향했다.집으로 돌아온 도중에서 그녀의 눈에서 뜨거운 물이 뺨을 타내려서 흘려내렸다.



이 때가 8살이였다...



 리스크의 집에 아빠와 리스크가 함께 있었다.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문을 두들겨왔다.


 \"누구세요?\"


 아빠가 약간 무거운 목소리로 문 앞으로 걸어나가며 외쳤다.그러나 문 밖의 상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아빠는 현관문을 열었다.

 양복을 입은 한 남자가 밖에 서 있었다.그는 아빠를 보더니 말했다.


 \"같이 가주셔야겠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 많군.\"


 그 남자가 주먹을 휘둘렀지만 아빠는 가볍게 피하고 그를 손으로 밀쳐내 집 밖으로 밀어냈다.


 \"다짜고짜 이러는건...!\"


 \"...나인테일.묶어!\"


 남자가 갑자기 뒤를 돌아 누군가에게 외쳤다.그러자 숲속 수풀이 잠시 부르르르 떨리더니 무엇인가가 엄청 빠르게 달려왔다.놈은 가볍게 뒷발로 땅을 박차 날아올라 9개의 꼬리를 뻗어 아빠를 묶었다.


 \"....!!!!!\"


 \"비테이머란.정말 희귀하군.이 정도면 비싼 값에 팔 수 있겠지.\"


 리스크는 부들부들 떨며 그 장면을 지켜보았다.하지만 남자는 리스크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아빠와 파랑색의 이상한 드래곤과 함께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리스크는 그 이후로 몇분동안 멍한 상태로 있었다.판다는 것....무엇을 판다는 것일까.


이 때는 17세였다.



 리스크는 며칠간 드래곤테이머인척 드래곤이 부화기에 있는척하며 마을에 들어가 일을 하며 돈을 벌었다.이름도 다른 이름으로 잠시 바꾸어서 그렇게 일했다.

 마을 광장에는 드래곤과 사람으로 북적였다.다들 행복하고 평화스러워보였다.리스크는 그게 너무 부러웠다.자신도 드래곤테이머가 되고싶었다.


 \"아가씨,멍 때리지 말고 일하라고?\"


 \"앗,네!!\"


 리스크는 잡생각을 잠시 잊고 일에 몰두하였다. 그리고 집에 돌아갔다.집에 돌아가는 중에 리스크는 다친 고양이 한 마리를 보았다.그런데 대충 움직일 수는 있는가보다.

 고양이는 끙끙거리며 약간 뒷다리를 절며 숲에서 빠져나오고 있었다.그러다가 갑자기 리스크롤 보고 더욱 끙끙대며 온 몸으로 따라오라는 듯한 표현을 했다.


 \"...?뭐지.\"


 리스크는 고양이를 따라갔다.한 10분 정도 걸어들어갔을까.한 동굴이 나왔다.이런 꽤 큰 동굴이 있는데도 커다란 나뭇잎이 정교히 가리고 있어서인지,동굴이 갑자기 나타난 것 같았다.

 고양이는 그 곳으로 걸어들어갔다.리스크는 그 동굴은 깊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대신에 커다란 무언가가 있었다.


 \"...고양아.이게...뭐니...?\"


 아주 커다란 물체가 있었다.살아있는 생물체.그런데 몸이 영 말이 아닌 것 같았다.여기 저기서 피가 흩날려있고 온 몸에 상처가 나있었다.


 \"쿠우우우---\"


 애처로운 목소리가 생물체의 입에서 은은히 울려퍼졌다.생물체의 눈이 파르르르 떨리며 떠졌고 놈은 리스크를 응시했다.그러다가 고양이에게 뭐라고 말하듯이 다시 쿠우우--하고 소리를 냈다.

 고양이는 절뚝거리며 걸어가 무엇인가를 질질 끌며 나타났다.


 \"야옹--\"


 고양이가 코로 그걸 툭툭 치며 가져가라는 듯이 리스크를 빤히 쳐다보았다.리스크는 그것을 집어들었다.

 고양이만한 크기의 무언가였다.리스크는 본능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이 상황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드래곤의....알.....\"


 괜히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졌는데,왜이리 슬플까.


 \"쿠우우우우--------!\"


 거대한 생물체는 마지막으로 안심했다는 듯,이제 다 됬다는 듯이 마지막 울음을 울려내며 영영 눈을 감았다.고양이도 마지막으로 야옹하며 레스크에게 꼬리로 인사를 하고 생물체 겉으로 가서 몸을 뉘였다.

  ...눈물만이,눈물의 소리만이 이 동굴에서 울려퍼졌다.



이 때가 22세였다.....



-END-




뒷 이야기는..변종네시에서 등장하는 이야기중에 속한다고 보면 됩니다...으어어 힘들ㄷ...



중간데 겁나 동백꽃생각나요 ㅋㅋㄲㅋㅋㅋㅋ

얘 봄감자가 맛있단다?


느그 아버지 고 자라지?

얘! 너 베넷 병 신이지?



등등... 중1 교과서에서 그거 나와가지고 다들 ㅋㅋㄲㅋㅋㅋ




요즘 분량많은 소설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ㅇㅅㅇ

저 처럼 60화까지 쭑 이어오신 분도 많으실것 같지 않고... :d




변종네시 팬분들 하트하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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