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소설 게시판

  • 드래곤빌리지
  • 뽐내기 > 소설 게시판

유저 프로필 사진

[단편]shadow

0 포니코니
  • 조회수185
  • 작성일2014.05.17

 그는 하얀 방에서 깨어났다.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허.


하지만 그 방은 온기로 가득 차 있었다.


푸근하면서 따뜻한 곳. 그는 그 방안에서 한참을 있었다.

언제까지고  이곳에 있고 싶은 온기가 이 방을 감돌고 있었다.


하지만,그는 느꼈다. 그 포근한 온기가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것을.


한참 뒤,그 방의 온기는 사라지고,오직 공허와 차가움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그는 처음으로 외로움을 느꼈다.


아무것도 없는 그 방에서 아니,그 공간속에, 그는 

오랫동안 그 공간속에 갇혀 있었다.그는 그 온기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차가움과 공허밖에 없는 그 공간속에서,

그의 그리움은 점차 증오로 바뀌어갔다.

그와 동시에, 그 공간은 점차 어둠에 물들어져갔다.

구석부터 스며든 어둠이 완전히 방을 뒤덮는 순간,

그 공간은 산산조각이 나더니 그 공간은 사라졌다.


그는 눈을 떴다. 처음 보는 곳이었다.

수풀로 우거져있지만 왠지 차가운 곳.


그는 뒤를 뒤돌아보았다.

자신이 깨고 나온 알껍질이 그 곳에 있었다.


하지만 주변엔 아무도 없었다.오직 그혼자뿐이었다.


처음의 그리움은 사라지고 오직 증오만이 남은 그는

싸늘한 표정을 짓더니 어둠속으로 걸어들어갔다.











오랜만의 소설이네요! 

해석하자면 \'그\'는 쉐도우드래곤이고 그 공간은 쉐도우의 

내면세계입니다. 음....저같아도 읽기 싫겠네요 글 양이좀...

댓글0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