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옹 -
댓이 많아 즐거운 자까입니다.
ㅎ
요즈음 너무 많이 올려서 다음부터언 일주일에 한번씩할려고요 ㅎ;;
헣
[ 지난화 ]
프롤로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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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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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도착한지 2일째
이 좁은 철통에서 생활.
힘들다.
너무나도...
C-009 , C-051 D-001...
우리는 한패다.
\"...으으...머리아파\"
\"참아...\"
\"...\"
[ 웅성 웅성]
하루가 지나자 어제 그일은 모두 잊은걸까..
모두 조용하게 말한다.
\"...아르고 , 듣고있어?\"
\"그래 , B-023.\"
\"저기 C-120은...나의..\"
[ 쾅!! ]
\"?!\"
\"..\"
[슈우우우...]
\"나의 첫 실험작... 돌연변이 본헤드...\"
\"!!!\"
\"...크큭...\"
\"ㅂ...본헤드였나...너의 이름...\"
나의 옆 , C-009는 매우 놀란 표정후 , 초점을 잃은표정으로 좌절하며 말하였다.
\"난 ... 널 영원한 친구로 알았으나 , 실험체인 이상 나의 적이겠구나 ...\"
\"...?!\"
\"....C-120 너에게만 말할게 사실 난 기억이 있어 , 나의 이름은 베네지고 \"
\"...!...근데 어째서\"
\"...근데 친구들의 이름만 까먹었어...\"
\"...\"
\"...나도 실험체가 될거야 만약 된다면 너라도 탈출해야해!\"
\"뭐?! 우린 어제 만난 사이야...\"
\"하지만 , 친구잖아\"
\",,,\"
\" 내가 실험체가 되서 적이 되면 너를...너를...방해를 안할게 ,...나도 무의식으로 하더라도 ....\"
\"...\"
\"...그니까 날 믿어줘! 믿어준다면 실험체가 되더라도...\"
베네지란 내 옆에 룡은
날 끝까지 지켜줄려 했다.
왜일까...
\"...베네지 그럼 못지키더라도 이것만은 지켜줘..실험체로 니가 선정된다면..전기쇼크는 맞지 말아주고 또,,,.\"
\"실험체가 되지말라고? 그건 나도 원한다고 그렇지만..\"
\"...\"
\"저기 본헤드란애 내 앞이였는데 몇일이 지나도 돌아오질않았어.\"
\"...알겠어.\"
고개를 돌려 본헤드를 바라보았다.
\"본헤드 C-130번을 파괴해라 크큭\"
\"크르릉...\"
[ 파시시 - ]
[ 퍼엉 ]
\"!!!\"
바로 내 뒷자리가 폭파 되었다.
\"...\"
나는 피해를 입었고
저 생명체는 끝도없이 웃어댔다.
\"아! 너...\"
내 팔에선 피가 나오고 거품이 하나씩 터졌다.
[ 주인공은 버블곤이니까요]
\"...!!으윽\"
고통이 시작되었다.
\"...C-120 힘내 , 매일 그럴거니까..\"
\"!!!!!\"
누군가 나의 이름을 말했다.
베...베네지?
[휙]
아니야...
그럼...C-051?!
[훽]
아냐...
D-001은 나의 이름을 모를텐데
\"ㄴ...누구지\"
\"뭐가??\"
\"...누군가 니도 아니고 내 옆도 아닌 다른사람 이 나의 코드네임을...말했어..\"
\"...누구지...?\"
\"...\"
나의 시선은 어느 파란 룡을 보게됬다.
그리고 머리는 쪼여오듯이 고통이 시작되었다.
\"...왜그래:?\"
\"ㅇ...으윽...모...몰라...하아...\"
땀이 맺혔다.
\"그나저나 니 팔을...\"
\"ㄱ...괜찮아...하...하...\"
\"아 맞아 넌 저게 뭔지모르지? 인간이라는 생명체야!\"
그때였다.
머리에 \'인간\'이란 단어가 떠오르고
인간이란
잔혹하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
\"...잘들어라 너네에게 이 주사바늘을 놔주겠다.여기서 인내심이 없으면...ㅋ큭...\"
\"!!!\"
그말을 집중하여 들은건 우리와 우리의 앞쪽...들뿐...
[슈욱]
어느새 몇백마리를 다 놨다.
\"..끄으윽...\"
\"하아...하아..끄윽...\"
\"...!!...끄으...끄윽...끄으윽...끅...\"
\"하아...하아...\"
\"ㅅ...살려줘...\"
\"크으으으...\"
그때였다
몇십마리의 룡들이 뛰쳐나와 반항을하며 날뛰었다.
이건 우리의 몸을 조정하는 거같다.
인간이란 녀석은 수십개의 버튼을 꺼내고 하나씩 눌렀다.
그때 철통에서 나온룡들은 저번 그 룡처럼 비명을 지르고
쓰러졌다.
그후
우린 못볼꼴을 보았다.
다름아닌
그 쓰러진 드래곤들을 한마리씩 가져가더니..
다시 가져왔을땐
\' 사체 \'
가 되어 돌아왔다.
\"세상...ㅇ...에..끄윽...\"
머리가 아프고 심장도 쫄여왔다.
내 뒤에 뒤에 자리가 훤히 보인다..
왜냐하면 아까 한마리는 폭팔에 의해 사라졌으니..
뒤에 뒤에 드래곤이
뛰쳐나오더니
주변을 둘러본다.
대충 짐작간다.
그녀석은 둘러보고 길을 찾는것일거다.
길이 없으니
날 떨어뜨리고 올것이다.
[ 투다다다다 ]
예상이 적중하였다.
\" C-120!!!!\"
[ 콰앙!!! ]
[ 툭 ]
- THE END... -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