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컴컴한 실험실, 그리고 그 실험실 안에는 철장에 갇힌체 울고 있는 한 드래곤이 있다.
철장으로 다가가는 연구원들을 보고 드래곤은 더 크게 울부짖었다.
???-너희 뭐야! 왜 날 가둬두는데!!
하지만 연구원들은 그 소리를 무시한 체 그 드래곤에게 정체불명의 주사를 맞췄다.
???-아얏!! 뭐하는 거야!!!
갑자기 그 드래곤의 몸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더니 이내 모습이 변했다.
???-어..어...어?!
연구원들은 드래곤의 변화에 감탄하며 변한 모습을 어딘가에 그려넣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을 알 턱이 없는 드래곤은 울부짖지도 않은체 넞을 놓았다.
???-ㅇ...이게....대체.....
연구원1-좋았어! 실험 성공이야!
연구원2-드디어 찾아냈어!
???-뭐? 뭘 찾아냈다고? 야......잠깐마...
털썩!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진 드래곤은 이내 쓰러진다.
연구원1-어? 쓰러졌어...
연구원2-괜찮아. 아마 약 기운 때문일거야.
연구원1-그럼 내일 께어나면 나머지 실험들을 하면 되겠네...
연구원2-그래. 그 실험까지 통과하면 성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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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
아..안녕..하세요..? 싸이코에요...헤헤
음...또 뭔 짓을 하냐는 생각들이 많겠지만,뭐....
생각나면 쓰는게 소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