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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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사춘기- 4화.

0 카제르카°
  • 조회수254
  • 작성일2014.06.22

 3화 링크입니다.

 http://www.dragonvillage2.net/talent/?novel#page=2&pageSize=30&table=novel&mode=view&no=5877&ca_name&talent

 

 "뭐...?"


 "널 좋아한다고."


 내 말을 들은 엔젤은 그 자리에서 도망처 버렸다. 역시 차인건가.

 그러나 막상 이러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난 반으로 발걸 

 음을 향했다. 


 난 반으로 돌아가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화끈거리는 듯한 붉은  

 색이었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수업이 곧 시작하였기에

 잠시라도 그 생각을 잊을 수 있었다.


 "어떻게 됐냐?"


 장난스럽지만은 않은 라이곤의 얼굴이 보였다.


 "잘 모르겠지만 차인 것 같다."


 녀석에 말에 난 이렇게 밖에 말 할수 없었다.


 "알았다.."


 덤덤한 녀석의 표정에 난 더 말을 잊지 못하였다.


 그후 난 집에 돌아왔다. 엔젤과 예전처럼 지낼 수 없단 생각에 

 너무 외로웠다. 그렇지만 혼자 있고 싶었다. 그 누구가 뭐라고 

 한다 해도 내 기분은 나아지지 않을 것만 같았다.


 '띵동.'


 내 핸드폰에 문자가 온 모양이다. 무시하고 싶었지만 난 핸드폰

 을 열어보았다. 그런데 난 문자의 발신자에게 놀랄수 밖에 없었

 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엔젤이었다.


 '지금 당장 학교로 와줘.'


 난 핸드폰을 챙기고 바로 학교로 뛰어갔다. 한걸음. 한 걸음. 

 학교에 가까워 질수록 내 마음은 뛰어만 갔다. 결국 숨이

 가파르게 쉬어짐과 동시에 난 학교에 도착했다. 저 멀리 엔젤이

 보였다.


 "여기야."


 "날 왜 부른거야..?"


 "네가 말했던 말에 대답하려고."


 "뭐야...?"


 "내 답은..."


 "YES야."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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