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뒹굴뒹굴..
[심심해..]
뒹굴 댕굴
[넌 안심심해?]
\"쿨.. 쿨.. \"
데굴데굴
[쳇 그렇게 하루종일 자고 있어라! 난 나갈테니..]
펑!
시니아는 어린아이로 변해 밖으로 나왔다. 아! 물론 진호의 지갑을 훔치는것은 잊지 않았다.
\"쳇쳇 파트너란놈은 계약까지 해놓고 내가 불러도 자기만하잖아? 하아.. 내 파트너지만 정말 안쓰러워.. 언젠간 후회할날이 온다구!\"
어디에 가볼까..?
\"에잇 몰라 걷다보면 어디든 나오겠지! 중요한건 저 번데기가 있는 집보다 훠어얼씬 낮다는거지!\"
터벅터벅
\"\"와아!! 대단해!!\"
음? 어딘가에서 굉장한 함성이!
타타탓!
\"어떻게 저렇게 타이밍을 잘맞춰 공격하지.. 진짜 오지다.\"
\"크크크, 어제 화랑 10단을 찻아냈지 흐흐.\"
\"크흑! 비겁하다!\"
오오! 신기한 게임기!
반짝!
\'바로 저거야!\'
시니아는 100원짜리 하나를 들고 게임기로 돌진했다.
딸그락~
-new challenger!-
\"풋.. 꼬마야 여기는 네가 있을자리가 아니란다~\"
그러자 나와 대결하는 사람이 말했다.
\"내버려둬, 어차피 실력의 차이를 알면 다시는 못넘빌테니..\"
\'뭐야,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시니아는 이 게임을 할줄 모른다. 단지 호기심에 한번 해보는것이다.
\'캐릭터가 엄청 많네.. 뭘로하지?\'
\"음..\"
그순간!
탓! 탓!
그 사람의 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트루오거와 준을 선택했다.
\"키킥, 너무 끌어서 그렇지. 어서 시작해!\"
\'무슨 저런 미..\'
\"어이 꼬마 너 당하고 있다고?\"
그사람은 진이라는 캐릭터와 폴이라는 캐릭터를 쓰는 모양 이었다.
\"이런..\"
\'1,2번이 손, 3,4번이 발인가보지? 이건 바꾸는것, 이막대기가 이동..\'
.
.
.
-오아~!-
-ko!-
\'첫판은 키연습 이었어\'
\'1번으로 띄우고 타이밍 맞춰서 1,4 번을 동시에!\'
\"오 꼬맹이 좀 한다? 백로유무까지 이었으면 대미지가 더 들어갔읉텐데.\"
\"알려주지마 크큭.\"
\'백로유무?\'
그뒤로 1번으로 띄우고 1,4번 그다음 이어지는 키를 찼기 시작했다,
\'찾았다! 1,4번 후 바로 2번 4번을 입력해주면 되!\'
\"오! 키연습 하더니 알아냈나보군, 한수 가르쳐주지! 백로유무!백로하단각!\"
-ko!-
.
.
.
.
.
.
.
\'결국.. 한판도 못이겼어.. \'
시니아는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왔다.
\'아차! 파트너 부모님이 있을지 모르니 정문은 안되겠다.\'
두리번 두리번
\'아무도 없지?\'
사아아..
시니아는 재빨리 이층창문으로 들어가려했다.
[골~인~]
퍽!
[으아악! 씁.. 창틀에 부딧쳤어..]
\"푸하하하하핫! 너.. 크크크큭! 뭐하냐! 크크큭!\"
[이제 일어났냐?]
\"크크크..큭 드래곤이 창틀에.. 크크큭!\"
빠직.
[그만 하시지?]
\"알았어.. 크큭.. 어디갔다오는 길인데?\"
[게임기.. ]
\"응? 철권? 우리집 근처의 게임기는 철권 밖에 없는데?\"
[아무튼 그거! 처참 하게 털렸어..]
시니아는 갑자기 구석에서 쭈그려서 그림을 그렸다.
\".... 엄청 자존심 상했나보네..\"
잠깐.. 그걸했다는건..
\"너! 돈은 어디서 났냐? 설마?\"
타타닷!
\"없어! 냉장고 옆 서랍 깊숙히 넣어 놓았을텐데!\"
[그.. 그게.. 심심해서 그만..]
\"아 됬어.. 그것보다 궁금한게 있는데.. \"
[뭔데?]
\"어제 계약하고나서 내 왼팔에 너하고 비슷하게 생긴 문신이 생겼어.\"
[그래서?]
\"좀 떼줄수 없냐? 기분이 영..\"
[안돼! 그건 계약을 파기하는 짓이거든?]
\"참! 궁금한거 하나더! 계약 나한테 이득인거 맞아?
시니아는 잠시 고민하는것 같더니 말했다.
[계약이란건 말이지... 양쪽 계약자들의 영혼이 하나가 되는거라 보면돼]
\"자세히 설명해 줄래?\"
[그러니까.. 내가 죽으면 너가 죽고, 너가죽으면 나도 죽는거야]
헐
\"그거 무척 위험한거 아냐?\"
[몰라 나도 계약해본건 처음 이거든? 내가 태어나서 기본적으로 있던 지식은 의사소통이랑 변신 뿐이라고?]
\"그런데 너희 부모님이 너한테 뭐 주지 않았니?\"
[아 그거?]
시니아는 작은 주머니를 꺼내들었다.
\'헐 저게 어디숨어 있었데\'
뒤적뒤적
-헤츨링을 위한 기본마법 지침서-
[이거랑~]
뒤적뒤적
-계약자를 위한 기본기술 지침서-
[이것! 더있지만 이게 우리에게 필요한것 같네, 나머지는 달력, 가훈이 적힌 종이, 먹으면 키가 커지는약, 줄어드는약, 뚱뚱해지는약, 살빠지는약, 힘이세지는약.. 약종류가 많네? 아버지가 연금술을 좋아해서 그런가.. 앗! 주의 사항에 인간에게 먹이면 큰일이라고 나와있어!]
\"에잇 아쉬워라, 그 책좀 줘봐 계약자 지침서.\"
[여기.]
\"어디보자.. 헤이스트.. 끝? 뭐야 진짜 끝이야?\"
뒷면은 여백으로채워져 있었다.
[뭐야 너도야?]
\"그럼 너도?\"
대체 뭐지..
\"혹시 여기 적힌걸 배우면 자동으로 다음페이지가 나타나는게 아닐까?\"
[그럴지도..]
-헤이스트:영구적으로 이동속도를 상향 시킨다. 발동조건:게으르지 말것!-
\"야.. 난 첫장에서 부터 난관이다.\"
[나도 마찬가지거든..]
\"뭔데?\"
-깨물기: 이빨로 깨문다.발동조건:깨물면 된다.(단, 생물에게만 가능.)
[하아.. 너한테라면 더 쉬울텐데..]
\"야! 아무리 니가 어려도 날 물면 피가 철철 흐를껄? 물론 순순히 물려주진 않겠지만.\"
.
.
.
\"몰라 잘래\"
[얏!]
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 씌었다.
\"하아.. 끝없는 모험이 있는곳으로 가고싶다..\"
[음? 가고싶어? 정말?]
벌떡!
난 그소릴 듣곤 바로 일어났다.
\"그게 가능해?!\"
[물론! 내가 누군데!]
\"지금 당장 가자!\"
[알았어 잠시 기다려]
뒤적뒤적
\'대체 저 주머니는 어디서 나오는거지..\'
[짠! 차원 워프기!3회용이야! 주머니엔 별 희안한게 다 들어있다니까? 음.. 동행자는 신체를 접촉하고 있어야합니다.. ]
시니아는 튜브처럼 생긴 것을 바닥에 놓고는 \'버튼\'을 눌러 작동시켰다.
\'버.. 버튼이라니! 화려한 주문이 필요할줄 알았는데!\'
[왜그래? 아하! 굉장한 주문이 필요할꺼란 생각했지!]
\"아니거든! 그런데 차원이동 이라는게 이렇게 간단한거였어?\"
[그러게, 들어가기나 하자! 손을 꽉잡고있어야 똑같은곳에 떨어지겠지?]
\"응.\"
[간다!]
풍덩!
난 시니아와 함께 튜브속으로 뛰어들었다.
\'혹시 하늘에서 떨어지진 않겠지?\'
[나도 처음이라 몰라.]
\'헐 시니아는 독심술이 가능한게 틀림없어..그.. 근데 숨막혀..\'
[숨막혀? 하아.. 인간은 불편한 생물이구나..]
시니아는 내게 주문을 걸었다.
펑!
\"크릉!\"(또 이모습이냐..)
[그럼 물고기로 만들어주랴?]
\'그래도 이거 불편하다고? 등뒤도무겁고..\'
[앗! 거의 다왓나보다!]
내앞에 동그란 통로가 생겼고 그 통로밖같쪽은..
\"크라아악!\"(하늘이잖아~~~!!)
[난 날면되지만..]
\"크라, 크르,크륵 켁켁.\"(난 죽고 말꺼야..엉엉)
[에휴.. 죽도록 날갯짓 해봐, 혹시몰라? 날수있을지..]
\'남일이라고 저렇게 태평하다니..\'
이순간 만큼은 시니아가 얄미워 졌다.
그리고 떨어지기 시작했다.
\"크아아앗!\"(떨어진다!!!!)
----작품후기-----
나 초심 잃은듯..(5화밖에 안되서 벌써!!)
댓글이 안달려 심심한 1人
보고나선 감상평 하나식 적어줍시다 ㅠㅠ
여러분!! 저 소통하고싶어요!ㅠㅠ
전 할수있는게 없으니 분량이라도 평균보단 많아야죠.. ㅠㅠ
(시니아 그림을 그렸지만 폰이 없어서 몬올림 나중에 시간되면 그림뽐내기쪽에 올려볼께여 수업시간에 그린거지만.. )
근데.. 생각보다 못나게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 난 저런이미지를 상상한게 아냐!너무 뚱뚱하게 그렸잖아!
추댓 2행시
추:추신(p.s)
댓:댓글을 받고싶다.
1화 못보신분들은 1화부터 보고오시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