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장편] 살육의 향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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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도대체...\"
한 늙은 노인 남성이 지팡이를 바르르 떨며 쓰러져있었다. 그의 눈은 놀라움에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분노에 떨며 이를 바드득 갈았다. 그리고 그의 앞에는 키가 크고 어두운 정장을 입은, 붉은 색 눈을 가진 한 남성이 있었다. 그가 착용하고 있는 장갑에게서 왠지 모를 위화감이 느껴졌다.
\"도대체...어떻게?\"
노인이 떨리는 목소리로, 그러나 노여움에 가득 찬 목소리로 물었다.
\"...어떻게든.\"
남성은 더 이상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 듯 짧게 말하고는 그의 장갑를 벗었다. 노인의 눈에 한 쌍의 손이 비쳤다. 이미 악마로 변해버린... 그 죽음의 손을.
\"크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