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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그리고 아틀란티스[브금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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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63
  • 작성일2014.07.30

 

 

 

 


그리고 아틀란티스
ㄴthank atlantis.

 

 

옛날옛날에 깊은 바닷속으로 사라져버린 도시를 알아? 부유한 생활과 행복한 공간. 누구하나도 차별받지 않는 그런 도시.
그리고 그 도시는 용의 수호를 받고 있었데, 그 용의 이름은 아틀란티스. 도시도 그 용의 이름을 따서 아틀란티스라 불렀데. 누구하나 그 용의 가호에서 벗어나지 않게끔, 그 도시에선 모두 가호를 받을 수 있게.

있잖아, 아틀란티스는 나이가 꽤나 지긋한 용이였데, 이것만으로도 알 수 있지?

그 용이 얼마나 이 도시를 사랑했고, 그래서 그 오랜 시간동안 지켜준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가 그 용을 좋아해서, 그 용이 쉴수 있는 신전을 지었고, 그 용을 보필할 사람,

즉 테이머를 옆에 두었데.

 

테이머가 생기고 용은 더욱 마음이 편해졌고, 그에따라 도시를 위해 은총을 더욱더 많이 내려 주었데.

사람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은 그런 아틀란티스와, 그의 테이머인 레오나를 높이 추앙했고, 그 모습은 퍽이나 보기좋았다고 해.

 

내가 바란 도시는 모두가 마음편히 살수 있는 그런 도시.

 

하지만, 아까도 말했다 싶이 아틀란티스는 매우 나이가 많은 용이여서,

조금 무리할 정도로 힘을 쓰면 며칠을 연이어 잠을 자버렸데.
그래서 아틀란티스는 자신의 모습을 본딴 생명체를 만들었어. 알에 숨을 불어넣어 레오나에게 주었지.
그렇지만 본디 생명체를 만들어낸다는것은 자신에게도 페널티가 매우 큰 일이여서 아틀란티스의 기력은 급격할 정도로 하향되었데.

 

괜찮아, 머지않아 그 아이들이 깨어난다면 나보다 더욱 이 공간을 좋게 해줄꺼야.

 

그리고 아틀란티스의 바램은 이루어졌어. 자신이 만들어낸 생명체가 깨어난거지.

아틀란티스는 처음 그들에겐 어틀란틱(atlantic)이란 이름을 부여했어.
사람들은 아틀란티스와 어틀랜틱의 가호를 받아 더욱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었어.
그런데, 이 행복은 지속되지 않았어.

 왜냐하면 도시밖에서 다크닉스 라는 용이 도시안으로 들어와서 무자비하게 살육을 하였거든.

 

나는 이제 기력을 다했으니 어틀랜틱, 레오나와 이들을 부탁할께.

 

그 순간 이후 어틀랜틱은 자신을 탄생시킨 용을 잃고, 자신들을 어틀랙틱의 끝 글자만 따라 C라고 불렸어.
그래, 너희들이 잘 아는 라이오스, 바리안, 파프리온, 발칸, 에닉스, 발로드가 바로 이들이야.

 

아틀란티스는 이들에게 자신이 사랑한 사람들을 부탁하고 먼저 떠나보냈지. 그리고 혼자 한때 행복함이 사라지지 않았던, 이젠 폐허가 된 도시에 남았어.

괜찮아, 나는 이제 마지막이지만 저들은 살 수 있어.

 

자신을 위로하며 아틀란티스는 눈물을 흘렸어.

조금이라도 그들이 더 행복해지길. 조금씩 차오르는 눈물을 주체하진 못하지만, 다크닉스와 그의 추종자들을 여기서 막는다면 이제 조금밖에 없는 자신의 기력을 모두 다 써도 된다고 생각하며,
옅은 미소를 머금었어. 나 하나로 모두가 행복해지길.

 

 

don\'t cry atlantis. don\'t die atlantisㅡ,
sorry atlantis. and thank atlantis

 

//

단편ㄴ 아틀란티스 입니다ㅏ!

+주간 랭킹 1위 감사합니다! 이영광을 모두에게 돌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서 어쪄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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