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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전드 - 5화 (부화와 드래곤슬레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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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328
  • 작성일2014.08.07

갑작스런 미남자의 망언(?)에 몸이 굳어버리는 플람.

 

"조용히, 자연스럽게. 나는 상인 너는 손님 OK?"

 

다시한번 미남자의 속삭임. (작가: 앜 게이물 아니에요! 오해마요!)

그리고 플람의 조심스러운 끄덕임.

 

"자 물건중에 좋은 물건 많습니다. 어디한번 구경해보시죠? 손님?"

 

미남자는 언제 그랬냐는듯 방긋 웃으며 전형적인 상인멘트를 날렸다.

 

"아,아 예. 저기 저 검은 얼마죠?"

 

멍청한 플람! 이라고 생각하며 다크닉스가 한숨을 내뱉었다.

그러고는 눈에 힘을주어 플람을 노려보더니.

 

"그 장.검! 은 파는게 아닙니다 손님~"

 

플람도 순간 아차 했다. 화려한 장검이 너무 멋있어서.

자신도 모르게 그만.

그나마 다크닉스가 장검에 힘주어 말하는 바람에 정신이 들었다.

 

"아아 예 그럼 저기 저 단검을 주세요."

 

플람은 흑색의 단조로운 단검을 가르켰고, 미남자도 만족한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예, 이 단검 말씀이시죠? 여깄습니다."

 

플람이 단검을 받자 입모양으로 물어보았다.

 

'돈은?'

 

"필요 없슴다. 손님~"

 

공짜로 주겠다는 다크닉스.

나 감동먹었다는 표정의 플람.

 

"서비스로 그쪽이 안고 있는알 주시죠?"
"아 넵"

 

순순히 알을 건네는 플람.

미남자는 옆의 가방에서 까만 구슬같이 생긴것을 꺼냈는데,

자세히 보니 무슨 모양이 자꾸 꿈틀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서비스로 어둠의 정기 알에 흡수 시켜드립니다. 손님~"

"에에? 그걸 왜넣어?"

"이 드래곤은 이게 충분하면 바로 부화하니까요. 손님~"

 

당황한 플람의 반말. 자신은 손님인걸 까먹은 모양이다.

하지만 다크닉스는 말끝마다 손님을 붙이는걸 상당히 즐거워하는 눈치였다.

 

"자, 곧있으면 쉐도우 드래곤아가가 부화할껍니다. 그럼 이만~"

 

미남자로 변해있던 다크닉스가 순간 사라졌다.

마치 아무것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또다시 남은것은 움직임이 심해지는 알하나와 멍청한 표정을 하고있는 인간하나 그리고 흑색의 단검둘.

 

"단검 정보나 한번 볼까, 아이템 정보!"

 

플람은 처음얻어본 무기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러자 눈앞에 나타나는 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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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슬레이드(단검)

종류: 단검 등급: 신급 공격력: 20

설명: 먼 옛날 다크닉스의 어둠을 무서워한 인간의 왕이

다크닉스를 죽이기 위해 만들었다는 무구중 하나.

어찌하여 다크닉스손에 들어갔는지는 의문.

다크닉스에게 있으면서 어둠속성을 띄게되었다.

보기 드문 성장형 아이템이다.

효과: 귀속(거래불가)

          민첩 100%

          힘 20%

          마나재생력 1000%

          스킬(다크닉스 소환)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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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재생력이 천? 우와 엄청 좋은거 아닌가? 캐릭터 정보!"

 

또다시 소리치는 플람.

한번더 눈앞에 창이뜬다.

 

 

=============================================

이름: 플람    LV: 2

속성: 어둠   능력: 드래곤 미부화

Hp50/50 Mp30/30

힘:10( 2) 지능:7

민첩:10( 10) 방어력:8

운:5

 

친화력

불:0

물:0

땅:0

바람:0

빛:-5

어둠:5

=============================================

 

 

"마나재생력은 여기 안뜨는구나. 근데 어둠친화력이 5인데 빛이왜 마이너스지?"

 

설마하는 플람.

 

"어둠과 빛은 상극이라 이건가?"

 

아무래도 그런것 같다.

 

"햐... 다크닉스 엄청 좋은거 줘서 고맙다. 근데 난 법사도 아닌데 마나재생력은 필요 없는거 아닌가?"

[있으면 좋은거지 그냥 써]

"옙 형님"

[낄낄 좋냐?]

"아우 좋고말고 헤헤"

[짜식~]

 

투둑투둑-

플람이 열심히 다크닉스와 대화하는동안 무언가가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아! 부화한다!"

[부화하냐? 부화하면 잘돌봐줘라 불쌍한 녀석이니까.]

 

팍-!

신경질적인 발차기가 알조각을 부수고 나왔다.

 

"어... 쟤 지금 알이 잘 안부셔진다고 짜증내는거 맞지? 도와줘야하나?"

[부화할때 도와주면 드래곤이 미숙아로 태어난다.]

"그래?"

[미숙아로 태어난 녀석은 병도 쉽게 걸리고 일찍죽어]

"음... 기달리라는 거네."

 

플람은 자신의 얼굴만한 알을 자세히 보고있었다.

깨진 알에 난 구멍으로 무언가라도 보일거라는 기대를 가지고선.

 

"우왁 깜짝이야!"

 

놀라버린 플람.

이유는 어두운색의 검은무언가가 알안에서 꿈틀대더니,

순간 불타는듯한 하늘색의 눈과 눈이 마주쳤기 때문이었다.

 

"와... 눈이... 엄청나게 사납네"

 

권투경기 우승자인 플람.

부화중인 드래곤에게 쫄아버렸다.

파악-!

결국 드래곤은 뚫린 구멍으로 머리를 쑤셨고,

구멍에 점점 균열이 가더니 결국 알이 부셔졌다.

 

"모...몸이..."

 

칠흑같은 검은색의 몸, 몸을 은은히 감싸고 있는 푸른색의 오라.

타오르다 라는 표현이 적당한 일렁거리는 몸과,

날카로운 눈.

전체적으로 일정한 형상이 존재하지 않고 있었다.

끊임없이 일렁이고 있었다.

 

"머... 멋지잖아!"

 

쉐도우드래곤을 처음본 플람의 간략한 한줄 아니 한마디 평가.

 

[이름이나 정해줘라]

"아,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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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손이 빠질정도로 글을 썻지만

생각나는 이름이 없어서 중단! ㅠㅜ

좋은 드래곤 이름 없을까요 쉐도우 드래곤에 어울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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