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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온들찬빛★2화★

0 엔젤사랑
  • 조회수1244
  • 작성일2013.11.02

지난이야기...

-----------

 

 

 

코하가 갑자기 레이디 쪽으로 가더니...

 

 

 

-----------

 

 

 

갑자기 마구 공격을 해대었다.

 

 

"코하?!왜그래?!"

 

나는 어서 말려야 할것 같아 코하를 붙잡았다.

 

"이거놔!지금 레이디는 예전에 레이디가 아니라고!이렇게 계속 다른 용들까지 피해 볼수는 없어!"

 

맞는 말이긴 했다.

 

레이디가 갑자기 공격하는 바람에 스마트들의 도서관이 무너지고,히드라곤의 한쪽머리는

큰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차라리 빨리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어서 치료를 하는게 나아..."

 

코하는 슬픈표정을 지었다.

 

난 코하를 놓았다.코하는 나를보고 슬픈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괜찮을거야.."

 

내가 코하를 말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코하가 너무 강하기 때문이였다.

 

"라이트 파이어!"

 

코하는 필살기를 써버렸다.

 

더 이상에 시간을 낭비할수 없었던것.가온들찬빛은 그만큼 멀고 험하다.

난 코하를 이해할수 있었던것이 다행이였다.

하지만 다른 용들은 코하를 좋지 않은 눈으로 보는듯 했다.

 

레이디는 다행히 죽지않고 행동불능만 돼었다.

 

우린 시간을 더 이상 주체할수 없어서 용들의 시선이 레이디에게 모두가있는 순간에

날아서 빠져나와 여행을 계속 했다.

 

"그 하얀천을쓴 용은 무었이였을까?"

 

난 코하에게 물었다.

 

"혹시 새로운 악당이 아닐까?"

 

"다크닉스도 물리쳤는데...왜 또 나타난걸까?"

 

"아오!!난 아는거 없으니까 물어보지마!!"

 

코하는 갑자기 화를 냈다.

레이디 일이 아직도 신경이 쓰이나 보다.

 

"..."

오랜시간 침묵이 흘러왔다.

 

갑자기 날개에 힘이 쭉-빠지면서 우린 땅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착지는 잘돼었다.

 

"중력의 언덕인가?"

 

코하가 말했다.

 

"중력의 언덕?"

 

난 처음듯는 언덕의 이름에 호기심이 생겼다.

 

"어.중력이 갑자기 쎄어지는 언덕이라해서 그렇게 불러."

 

그러고 보니 몸도 무거워 진듯했다.

 

"기다려."

 

코하는 무언가를 느낀듯 했다.

코하의 몸에있는 노란보석들이 반짝였다.

 

"어?"

 

갑자기 안개가 진하게 끼기 시작했다.

앞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였다.

숨도 잘 쉬어지지 않았다.

 

"크윽..이것이 첫번째 장애물 '죽음의 안개'인건가?"

 

점점 숨쉬는게 힘들어 졌다.

우리는 온힘을 다해서 날개를 움직여 안개를 거쳐 내었다.

 

"제법인걸요?"

 

어디선가 남자 용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누구지?"

 

코하는 반은 긴장되는 목소리로,반은 위협하는 목소리로 그용에게 물어 보았다.

 

"아...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안개가 서서이 거치면거 그 용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전 '설렘'이라고 합니다."

 

그용은 여자용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남자?여자?...헙!"

 

난 순간적으로 말을해 버렸다.

 

"아..에휴~이분들도 착각인건가??"

 

그용은 한숨을 쉬며 말을이었다.

 

"전 여잡니다.목소리만 남자이거죠...아..그냥 목소리가 남자 같은건가요?"

 

하지만 여자 용의 목소리라기보다는 달콤한 남자용의 목소리였다.

모습만 안보이면 한순간에라고 설레일듯...

 

"바로 그겁니다.전 설렘을 만들어 내는용...설렘입니다^^"

 

"생각을 읽었다?!"

 

그 용은 우리가 생각한 생각을 읽어내어 대답을 하였다.

 

"네.전 생각을 읽을수 있습니다."

 

"아...근데 신분이 어떻게 되는지?"

 

지금 유카탄 반도에는 신분이 있다.

나와 코하는 왕실의 사월의 기사이다.(사월에 기사란.왕을 수호하는 기사)

 

"아..전 공주라고 해야하나요^^;;"

 

"공주마마?!"

 

우린 깜짝놀라 쓰러질뻔했다.

해치모습이긴 했지만 어른스러운 말투에 성숙한 이미지,머리엔 왕관이 있고,

꼬리에는 왕실보물 '가온들찬빛'의 빛의 결정체가 있으니 그럴만도 했다.

 

"죄송합니다...저흰 사월의 기사 코하와 라듐입니다.."

 

"알고 있었습니다.그대들은 강하다는 소문이 자자하니.."

 

"영광입니다..공주마마..하온데 이 위험한곳에는 어인일로...?"

 

"그러하면 그대들은 왜 이곳에 있습니까?"

 

"저흰 가온들찬빛에게 소원을 빌러 왔습니다."

 

"이 몸은 코하 그대를 보러 따라 왔소."

 

"저를 어인일로...?"

 

"그것이..."

 

그때 거대한 소리가 앞에서들려 왔다.

 

"키이이이이이잉~!!!"

 

풀숲이 부스럭 거리며 그 소리의 정체가 드러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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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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