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소설은 좀비물이며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의 시청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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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일기 8일차
2014년 8월 12일 화요일
전라북도 정읍시에 도착한 우리는 일단 숙소를 잡고 짐을 풀었다. 짐을 풀고 TV를 틀자 수도권쪽에 헬기를 타고 생방송을 하는 기자가 보였다.
화면엔 온통 빨간색이 보였고 드문드문 좀비들이 보였다. 그렇게 1시간이 지났을까 화면엔 거대한 좀비를 둘러싸고 있는 작은 좀비들이 보였다.
기자는 좀비가 진화를 하면서 커졌고 일반크기의 좀비는 그 커다란 좀비를 따른다는 것이다.
그런식으로 좀비들은 자신들의 대장을 구분할 수 있었고 무리를 지을 수도 있게 되었다. 그렇게까지 지능이 빨리 진화한것을 보면 나중엔 정말 우리의 무기까지 다룰 수 있을 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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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일기 35일차
2014년 9월 17일 화요일
정읍에 도착한지 한달하고도 한주가 지났다. 하루하루를 의미없게 살았으며 현준은 고속도로 관련 직원이였기에 정읍 톨게이트 주변에서 일했다.
나는 일자리를 하루순간에 잃었다. S사에 일하던 과장이 한순간에 짤렸다고 하면 믿기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적으로도 비상이 걸렸고 경제는 물론이고 그런 개념 자체가 없어졌다.
그런식으로 한참 생각하는데 갑자기 삐-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지지직...모두들 전라도를 떠나 경상도로 대피하십시오..비상사태입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모두들 전라도를 떠나 경상도로 대피하십시오.\"
현준의 목소리였다. 현준은 분명 고속도로에서 일한다고 이른 아침에 나서 늦은 밤에 들어왔었다. 그런 현준이 이런 일을 한다니 꽤나 충격적이였다. 일에 대해 충격받은것이 아닌 나를 속인것이 충격적이였다.
그때 현준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빨리 내려와요! 차타고 나서 공항으로 대피해야해요!\"
? 분명 경상도로 대피하라고 했었다. 근데 웬 공항? 현준에게는 무슨 야로가 있다...
다음화에 계속됩니다.
PS.제가 할말은 오타가 많을 것이고 너무 짧아서 죄송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추신으로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