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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장편?] 눈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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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54
  • 작성일2014.08.10

-오늘의 뉴스입니다. 오늘 오후에 ##호텔에서 김모씨가 흉기에 찔린 체로

발견됐습니다.

 

“하아..결국엔......”

 

그렇게 타일러 줬건만....자신의 감정에 먹혀버린 거냐?

........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사진 한 장....

사진 속에는 내가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 왔던 모습과 웃는 한 여성의 사진....

그녀는 지금 여기에는 없지만 그녀의 부탁이 내 머릿속에 남았다.

 

여기는 블론드 시티....우리 드래곤들이 붙인 도시 이름이다.

여기 인간들은 여기를 서울이라고도 한다.

지금 내가 왜 한숨을 쉬느냐...6일 전 그 여성 때문이다.

 

-6일 전...

 

내가 사는 아파트 근처에 화재가 났었다.

근데 화재가 난 곳은 집 한 체가 아니라 바로 뒤인 아파트 한 체였다....

 

하지만 나는 그 화재 현장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현장을보는 사람들을 보았었다.

그렇다..난 다른 이의 마음속을 볼 수 있다.

만약 사고가 아니라면 이 관중들 속에 분명 범인이 있을 것이었다.

그때 만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래...그녀석만....그녀석만 없애면 되....

다른 사람들? 필요 없어....그 놈만 흔적도 없이

불타 없어지면 되....'

 

난 바로 그 목소리의 주인을 찾았다. 그녀의 눈빛은 광기의 물들어있었다.

동공은 위축되고 그녀의 하얀 이의 끝과 끝은 귀까지 닿을 정도였다.

 

다행이도 소방관이 빨리 와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여성은 실려가는 한 남성을 보자...

 

‘안돼....살아있어....살아있다고.....저 악마가 살아있다고..’

 

악마? 참나...자신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는가 보자...

지금 니 모습이 악마와 다를게 없는데....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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