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요즘은 소설쓸 맛이 안나네요;;
뭐...
저는 친구관계로 인해 베글가는 것 보단 나으니까^^
빛의 형체가 빠른 속도로 쫓아왔다.물의 저항을 얼마 받지 않는 걸까.
네시 : 으으...몸이 변해서인지 빨리 헤엄친 수가 없다..!!!
네시는 점점 자신이 빛의 형체에게 따라잡히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최대한 빠르게 다리를 휘저었다.
네시 : 여...여기쯤인데...크윽
네시의 눈 앞에 드디어 그 막이 나타났다.네시는 주저하지 않고 그 막으로 향했다.빛의 형체는 움찔하고 속도를 늧추었다.네시는 막 가까이로 다가갈수록 더욱더 강력한 힘이 느껴진다는 것을 느꼈다.
네시 : 블루라이트닝은 분명 이 힘이 밀어내는 거라고 했는데...크....크윽..!!대려...빨아들이잖..쿠...쿨럭!!!
네시의 몸이 파란 스파크로 뒤덮였다.네시는 숨이 콱 막히는 것을 느끼고 온 몸을 바둥거렸다.하지만 결국 그는 기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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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네시는?
?? : ...죄송합니다.놈이 알수 없는 막으로 들어가길래...
???? : 막...?
?? : 그렇습니다.푸른 색 스파크를 내는 반구 모양의 막...
???? : 크큭...크크크크크...크하하하하하하!!!!
?? : 왜...웃으시는 겁니까?
???? : 드디어..내가...힘을 얻는다..!크크크크...수고했다.
?? : 뭔지는 모르겠지만 축하드립니다.
???? : 쿠쿡...곧 알게 될 것이다...모든것을!이제 이 세상은 나의 것이다!크하하하하!!!
그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그림자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고서는 중얼거렸다.
??? : 인간따위가 그렇게 하게 둘 순 없지.내 딸을 해치게 할 수는 없다.
그림자는 어느 새에 그 자리에서 사라져버렸다.
???? : 자...가자 데스.
?? : 네,알겠습니다 주인이시여.
그 드래곤이 바로 빛의 형체로 변하여 그 인간의 주위를 덮었다.그리고 인간은 빛의 형체에 둘러싸여 날아올랐다.
?? : 어디로 가실겁니까?
???? : 그 몬스터의 본체를 가지러 간다...쿠쿡.
?? : ...예.
하늘을 날던 인간은 바로 팟하는 소리와 함께 사라져버렸다.
누구일까?과연 인간의 정체는?!
50화에서
QnA없는건가요?쿨럭
그럼...뭐...
제 인기가 없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