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어주세요
새드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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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이 모든 세상이 괴롭고...
난 모든것을 없애고 싶다.
인간들에게 잡혀 공격당하고
늘 폭력당하는게 너무 괴로웠다.
늘 눈물을 흘리며 생각한건 엄마와 아빠...
또 나의 친구...재생룡...
눈물은 나의 얼굴을 지나...땅을 적셨다.
난 여기서 생각했다.
이대로 당하다간 죽을것이라고.
우리부모님께서도 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다 결국 돌아가셨는데
난 안죽겠나..
난 결심했다.
이곳에서 나아가
인간들에게 무자비하게 공격할것이다.
나의 보복을 기대해라...인간들....
\"....크으으...\"
나의 하야면서도 분홍색쪽이였던몸이
완전히 빨갛게 되고 검은색도 약간 섞이게 됬다.
하지만 이곳에 인간은 매우 많고 난 구경거리다.
그리고 말을 안들으면 나에게 발길질을 했고
늘 차며 공격해댔다.
나에게 먹이를 주러 온 인간.
[ 끼익 ]
\" 옛다 \"
\' 죽여버리겠다... \'
\"크르릉...\"
\"뭐야 이 녀석 왜이래?\"
\"...크르르릉!!!!\"
[ 쾅!!! ]
내가 인간을 죽였다.
모든게 원망스럽게 보인다.
유리밖에서 보고있는 저 인간들도 전부다...
소멸시킬것이다..
죽여버릴것이다...
난 인간들을 노려보았다.
그리고 곧
천장을 뚫고
이 건물을 폭파할거다.
지금...
[ 콰앙!!!!! ]
\"꺅!!!!\"
\"엄마...으앙 - \"
울어라
더 큰소리로..
더 울부짖어라
인간들...
곧 죽음이 올테니....
더... 죽기전에 맘껏 소리질러라...
[ 파시시... ]
[ 쾅 -!!!!]
[쿠구구구궁...]
이 기분이 너무좋다.
인간들을 죽였다.
더 울부짖어라 인간들이여...
멸망을 기대해라
드래곤들의 역전,
아니 나의 역전을 보라
원숭이 취급하던 날봐라
창공을 날아 너네에게 보복을 , 점멸을 돌려주마...
나의 원망을 담아
\" 크아아아아 - !!!! \"
날 알려라
모든 사람이 공포에 떨게
날 막을자를 다 죽이고
너네마저 전부 사라지게 할것이다. 인간들이여
이미 늦었다.
[ 쿠웅 - !! ]
난 생존자를 보러 건물로 갔다.
\" 으아앙 - \"
\"애야...\"
생존자는 단 둘...
그 옆에 있는 남자는 죽었다.
저 여자와 아기까지 죽일것이다.
[ 슈우우웅 ]
여자는 아기를 멀리 던져놓고 눈을 감았다.
[ 콰앙 - !! ]
인간을 하나도 안남기고 전부다...모조리...
아기는 비록 못찾았다.
그리고 난 다시 다른곳으로 이동해 인간을 죽였다.
이정도론 부족해.
날 괴롭히고 웃던 ...
인간들을...
없앨려면...
부족하다.
매우...
인간 점멸에 가까이 간다.
\"....크아아아 - !!!!\"
세상이 까맣게 보인다.
나에게 잘해주고 폭력없이 해줄 인간은 없단것인가?!
이 넓은 세상에?
그럼 난 모든사람을 죽여버릴것이다.
누군가 날 봉인한더라도...
나의 보복은 끝나지 않는다.
- 끝 -
추댓부탁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