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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변종네시의 하늘날기 대작전-다섯 존재 괴담

0 하늬바람과 민들레
  • 조회수872
  • 작성일2013.12.08


괴담필 나게 휘갈긴 그림 은 잠깐 이번에 외전이라 네시 안나오는ㄷ...<<밥팅 에휴 는 간혹 알수 없는 글이 베글가잇는 때가 있네요;; 내용이 아무리 좋다해도 분량이 짧으면 그건 확실히 너무한겁니다. 그럼 다른 길게 열심히 쓴 소설러들은 뭐가 되는거죠;; 여튼...50화 특집 갑니다. [이 괴담은 유타칸 반도에 숨겨진 하나의 괴담,픽션이다.] [지금부터...그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다섯 존재 괴담-피의 유타칸 반도」 과거에 다섯 존재가 있었다. 그들은 절대 평범하지 않았다. 모두들 신의 존재이다. 자연의 신 불의 신 물의 신 땅의 신 바람의 신.... 드래곤들은 그들의 존재를 알고있었다. 그리고 숭배했다. 그러나 인간들은 그 존재들을 모르고 있었고 존재의 힘을 담고있는 드래곤들을 찾기에만 열중했다. 존재들은 그들에게 화를 냈다. \"어찌하여 저 미련하고 약한 것들은 자신보다 더 강한 존재를 다스리려 드는것이냐!\" 그리고 존재들은 몬스터라는 것을 만들어냈다. 인간들은 꺅꺅거리며 도망다녔고,드래곤들은 몬스터를 공격하지 않았다. 인간들은 몬스터를 피해 숨어살면서 아이디어를 모으기 시작했다. \"혹시 몬스터를 만드는 어떤 존재가 있는 건 아닐까요?간혹 신 같은...\" \"그래.인간들은 만들수 없어.분명 신들일거야.드래곤들의 신!\" 인간들은 대려 존재들을 거부하고 증오했다. 그리고 자신밖에 모르는 인간들은.... \"그래!동물들을 데려와!피를 혼합시켜서 드래곤을 만들면 되겠지.\" \"그거 좋은 방법이다!어디 신이면 다인가?쿡쿡.\" 인간들은 여러 동물과 드래곤의 피를 섞어 어떤 약을 만들었다. \"그런데 이걸 어떻하지..?\" \"...내가 마실게.\" 그걸 마시겠다고 자초한 인간은 그 약을 마셨고,그 즉시 그는 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으어어!도망가자!이상해졌어!\" 다른 인간들은 그 즉시 도망을 갔다. 그리고 약을 마신 인간은...어느새에 커다란 괴물이자 드래곤의 모습을 지닌 생물체가 되었다. \"크큭...강한 힘이다.!크크크..크하하하하!!!!!\" 그 생물체는 일단 몬스터들을 깡그리 없에버렸다. 그리고 나서 인간들에게 자신을 숭배하라고 했다. \"그 신들이 보낸 몬스터들을 내가 다 퇴치하였다!나를 주인으로 모셔라!\" 인간들은 그 말에 따랐다. 단지 숭배하는 자가 생길 뿐 예전과 다름없어지는 것 같았다. 그런데 어느날부터..드래곤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했다. \"내...내 테일 드래곤이 사라졌어..!!!\" \"내 치킨헤드 드래곤도...어디 간거야?\" 인간들은 이 역시 그 신의 짓이라 생각하고 그들이 숭배하는 생물체를 찾아갔다. \"그 신을 찾아서 죽여주십시오!\" 하지만 생물체는 대려 인간들에게 공격을 가했다. \"뭐라?감히 존재들을 나보고 죽이라는 거냐?나 같은 하찮은 생물이 어떻게 놈을 죽이란 말이냐!\" 인간의 피가 거의 사라지고 드래곤의 피가 더 많아진 그 생명체는 이제 존재들을 알았고,인간들이 싫어졌다. 인간들은 당황해서 도망갔다. \"이제 어떻하지...\" \"죽이면...돼...크큭...\" \"누구냐!\" 숲속에서 누군가가 휙 하고 마법의 지팡이를 던져주었다. \"크큭...인간들...꼴 보기 싫지만 기회를 주지...좀 아쉬운 놈이니 저 생명체를 봉인시켜라!놈을 죽이지만 않고 목숨만 붙어있으면 충분히 봉인시킬수 있다...킬킬킬....\" 인간들은 한 번씩 번갈아가며 그 지팡이를 만져보았다. 그리고 한 남자에 그 지팡이가 반응했다. 인간들은 흥분해서 그 남자와 함께 무기를 들고 생물체에게 갔다. \"죽인다!죽인다!\" 인간들이 외치며 칼을 던지고 화살을 날렸다. 생명체는 짜증이 난 채로 꼬리를 크게 휘둘렀다. 그러나 남자에 의해 그 꼬리는 잘려나가고 말았다. 남자는 마법을 쓴다는 것으로 마법사라고 불리게 되었다. \"마법사!마법사!죽여라!죽여라!\" 남자는 마법에 자신이 붙어 마법을 사용하여 완전히 생명체를 제압했다. 곳곳에 생명체의 피가 튀었다. 점점더 많이 많이...!!! 하지만 그럴수록 인간들은 발광을 해댔다. 눈을 희번덕 거리며 피를 볼때마다 킬킬댔다. \"크..크윽...\" 남자는 그 생물체를 봉인시켰다. 그리고 다른 인간들에게 절대로 여기에는 오지 말자고 했다. 남자는 인간들을 잘 다스렸고,드래곤들 또한 같은 존재,그 이상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들은 존재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다. 존재들은 회의를 했다. 인간들을 몰살할것이냐 하지 말 것이냐? 결과는 몰살이였다. 존재들을 그들에게 밝혀주어 알려서 우리를 숭배하게 하는 것. 인간은 단 4명만 남긴다. 여자 둘 남자 둘. 어른 한쌍 아이 한쌍. 자연의 신을 제외한 네 존재는 인간들을 학살하기 위해 기상이변을 일으켰다. \"비가 많이 오네...으으...?!\" \"너무 덥다...가...가뭄이야..?!\" \"땅이 비옥하지 않아.왜 이래?!\" \"바람이 불지 않는다...이게 무슨..?!\" 인간들은 자연의 변화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그런 인간들에게 신들은 깨달음을 주기 위해 전염병을 퍼뜨렸다. 물을 마시면 알 수 없는 병으로 인해 서서히 죽어가는 것... \"...그...그...냥....죽여...줘....\" 그들 앞에서 존재들이 나타났다. \"누구시오?!\" \"너희들의 왕이다.우리를 숭배하면 모두 회복될 것이다!\" \"우리는 존재이자 자연이다.우리는 어디든지 존재한다.\" \"드래곤은 우리의 아들이자 딸이며 너희 인간들보다 우월하다.그것을 깨달아라!\" \"그런다면 너희는 평범해진다.\" 그리고 병들어있는 자들을 치료했다. 그 후에 인간들은 존재들을 숭배했다. 하지만 모두 다는 아니였다. \"신이라고 뻐기냐?참내.\" 그는 바로 마법사라 불리는 남자였다. 그는 인간들을 설득했다. \"거짓말쟁이일 수도 있습니다.\" 그 말에 인간들은 모두 넘어갔다. 남자는 마법을 이용한 무기를 인간들에게 나누어주고 그들을 이끌고 존재들을 향해 갔다. 인간들은 존재들을 향해 칼을 휘둘렀다. 존재들은 갑작스런 기습에 당황했지만 곧 화를 냈다. \"감히...!지혜로운 인간 4명을 남기려고 했는데 역시 실망이다!\" 존재들은 그들의 칼을 손으로 가볍게 막아냈다. 그들의 무기는 깊은 상처를 내지 못했다. 존재들이 말했다. \"너희는 이 자리에서 죽는다.특히 너,넌 지금 바로 죽는다.좋은 데에 쓰라고 준 마법 지팡이를 이렇게 이용한 것에 대한 대가다.\" 마법사라 불리는 그 남자는 지목당한 즉시 그 자리에서 죽었다. 다른 인간들은 바들바들 떨며 무기를 내려놓았다. 하지만 아무 소용없었다. 자연의 소용돌이가 그들을 꿰뚫었다. 이제 그곳은 피와 시체로 뒤덮였다. 그리고 남은 것은... \"안녕하세요!\"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웃으며 걸어나오는 인간꼬마들이였다. 그들이 걸어오며 밟는 것은 피로 뒤덮인 땅이 아니였다. 어느 새에 바뀐 비옥한 땅 뿐이였다. 존재들은 인간꼬마 10명을 가르쳤고 드래곤이 어떤존재인지 누구를 숭배해야 하는지 가르치고 떠났다. 그리고 우리는 그 후손들이다. 아직 우리는 존재를 숭배중이다. -다섯 존재 괴담 END- 괴담같지 않네욬ㅋㅋ 호러 픨이 안나요<< QnA계속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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