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치는 레이드 드래곤이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드래곤이어서 주인공을 윗치로....

옛날 윗치는 그냥 드래곤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인간에게 끌려가게 된거죠.

윗치는 경매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마녀에게 비싸게 팔리게 되죠.

윗치는 인간이 미워졌습니다.

마녀는 윗치를 집으로 데려가 친절히 대하였죠.

윗치는 그런 마녀가 좋았습니다.

마녀가 자신의 모든 기술을 알려주고 윗치를 풀어줬습니다.

윗치는 인간을 용서하고 친하게 지내려하였지만

자신의 힘이 너무커서 인간에게 괴물이라 불리었습니다.

윗치는 인간이 한번더 미워졌습니다.

그래서.... 윗치는 그 마을을.. 마법의 힘으로.....

불태웠습니다.... 윗치는 자신이또한 미워졌습니다.

윗치는 죄책감 때문에 멍~ 하며 걸었습니다.

계속.. 계속... 계속...... 걸어가다가...

투두둑!

윗치는 멍하니 걷고 있다가....

결국 절벽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윗치는 놀랐으나 발버둥 치지 않았습니다...

자신은 이렇게 되야했다... 하면서요..

슈우웅....

윗치가 떨어져가는 소리가 땅에 점점 가까워 지고..

윗치는 죽게됩니다...........

그 모습을 본 레이드 드래곤은 윗치의 시채를 가지고

아지트로 데려가서 살려주었습니다.

레이드 드래곤들은 윗치를 동료로 받아들이자

윗치는 감동하여 눈에서 따뜻한 눈물이 떨어져나왔습니다.

여러분 윗치는 자신을 받아주는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 윗치의 따뜻한 등불이 되어주세요....

.......... 나는 슬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