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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하의 선언-이곳의 지킴이가 되자!

0 하늬바람과 민들레
  • 조회수619
  • 작성일2013.12.11




어느 날 부터인가,

함께 살던 드래곤들의 마을 옆에,어떤 또 다른 마을이 들어섰다.

산 하나로 가로막혀 있어서,금방 왔다 갔다 할 수 있었다.

성룡인 드래곤들은 쉽게 날아서 갈 수 있었지만,해치들은 그렇지 않았다.

산을 넘어가는데 꽤 시간이 걸렸지만,심각하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어느 날,샤아라는 드래곤 성룡이 그 새 마을로 들어섰다.

그녀는 친구들을 설득하여,그 마을로 이끌어냈다.

마을은 휑하니 그지없었다.마을 위를 지나가든 드래곤들도 땅에 내려설 생각은 없는 듯,그냥 지나쳐갔다.

그에 자신이 없었던 샤아는 그냥 도전해보기로 하고 친구들과 함께 마을을 들어섰다.

모두들 집을 열심히 짓고 있었다.

샤아도 그 속에서 조심스레 집을 짓기 시작했다.

데려온 친구들이 그녀를 도와주었다.

그러자 다른 이들은 멋지고 열심히,크게 짓는 다른 드래곤들보다,친구도 많고 도움의 손길을 많이 받는 샤아에게 붙었다.

그녀는 볼품없기 그지없었고,단지 편히 앉아서 이것을 구경하기만 했다.

집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점점 커갔고,샤아는 그것을 보며 마음속으로 미소지었다.

\'후훗...항상 내 인기란..!\'

혼자서 화려하게 짓고 있는 이들은 샤아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말이 안돼!!저 샤아라는 드래곤은 솔찍히 잘 짓지도 못하면서,단지 다른이들에게 기대고 있잖아!재수없어.저 딴게 왜 들어온거야?\"

그 옆에 소하라는 드래곤도 묵묵히 집을 지으며 마음속으로 샤아를 욕했다.

\'저건 솔찍히 진짜 아니야.여기는 집을 멋지게 짓기 위해 오는 것이지,친구관계나 지지를 받으려고 오는 데가 아니라고!겨우 저정도인데 인기가 저렇게 많은게 말이 안돼.\'

소하는 다른 몇몇 드래곤들이 분위기로 인해 샤아에게 붙어서 생활하려는 이들을 보고서는 짜증을 냈다.

\"인기 때문에...가는 곳,더이상은 못 참아..!!!!\"

그리고서는 드래곤들 앞에서 크게 외치며 선언했다.

\"모두 잘 들어라!!!!

지금부터 나는 선언한다!!!







[나는 이 소설 뽐내기의 지킴이가 될것이다!]


더럽다!웹소 분리이후 이게 뭔가?
친분관계 확인하려고 오지 말자!!

그딴건 자게에 가서 해!

필력 좋은 분들 거의 다 사라지셨다!!

고로 나는 외친다!

이 계시판의 지킴이가 되겠다!!!




지키는 항목,지킴이의 선언문이다.


하나, 나는 소설 뽐내기에서 눈팅을 하지 않을것이다!

둘,나는 내가 여기 계시판에 올 때 1페이지에 있는 모든 글들에 다 댓글을 달 것이다!

셋,반모에 붙들리지 않고 진지하게 추천을 할 것이다!



이는 내가 스스로 지키기 위해 직접 만들어 서약하는 것이다.


나,

하늬바람과 민들레는

소설 뽐내기 지킴이로서 이것을 최대한 지킬것을 선언한다!!!


선언,하늬바람과 민들레.\"


그렇게 소하는 선언을 했다.





-FIN-



비유로 소설과 함께 선언합니다.

하...여기 소설 뽐내기도 은근 더러운 곳이네요.


치우기 위해 자칭하며 소설 뽐내기 지킴이를 제가 선언합니다.


뭐...아무도 없으니 저 혼자만 하겠죠.^^



참..퉷

일단 오늘은 내일 시험공부 해야하니 가겠습니다.
실천은 언제하냐고요?

다음번에 들어올때부터입니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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