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칸 반도 푸카 마을(동굴위에있는 그 마을)
눈부신 햇살에 눈을 부비적거리며 일어났다.
릭:(주인공입니다)아..낮잠잔다는게 몇시간을 잔거야.
반나절이 그냥 지나갔군..
아직 졸린 눈을 겨우 뜨며 문을 열고 나간다.
네이:(친구라고 알아두세요)야~릭!이제일어났냐?핑크 슬라임 잡으러 가자고 한게 누군데...
릭:넌 그냥 조용히 있어.
비몽사몽으로 비틀거리며 희망의 숲으로 갔다.
네이:아...아빠꺼 드래곤이라도 데려올걸 그랬나...
릭:어,야 저거 뭐야 저 먹구름??
네이:처음보는데?몬스터 검색기에도 안 나와,몬스터도 아니고,드래곤이 아닌 건 확실한데.
릭:야!저 먹구름 안에 있는거 뭐야?
네이:검색기에 검색해 보면 핑크...슬라임이라고...?
릭:앜ㅋ그럼 어떡할 거야!!
본능적으로 몸을 숨기며 다가갔다.
릭:저...저거...!저건!!!
데헷 프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