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은 프랑켄슈타곤.
나의 부모님은 이름모를 과학자다.
나는 실험관에 갖혀 온갖 괴상한 실험을 당했다.
그때마다 나는 매우 큰 고통을 받았다.
너무 아프다.도망치고 싶다.죽고 싶다.
이런 생각이 나의 머릿속에 매일 맴돌았다.
그리고 결국 난 실험관을 부수고 뛰쳐나왔다.
그때 내손에 희생된 사람들은 수십명이 되었다.
난 결국 탈출에 성공했다.
난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학교에서는 왠지 잘 지낼것같은 느낌이들었다.
하지만 생각과는 매우 다른 하루하루였다.
오자마자 난 "못 생겼다." "재수없다." "쓰레기다." 등 온갖 심한말을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좋아하는 드래곤이 생겼다.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하였다.
"나.....랑 사귀자."
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나의 마음을 더 슬프게 하였다.
"이게 못생긴게 뭔 개소리야!.찐따가 진짜 나대고있어!꺼져!"
난 그 후 더많은 놀림을 받았다.
이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다 난 돈을 모으려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편의점아르바이트였는데 손님들은 나를 보고 괴물이 있다면서
경찰에 신고하는 등 매일 소동이났다.
그리고 직장에 다닐 때 난 2배이상 일을 하면서도 절반의 임금도 안 줬다.
난 이제 죽을 것이다.
그리고 이걸 보는 자들은 나의 유서를 본 것이다.
"추&댓 안 달면 귀신이 되서 복수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