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PUoiP
버림받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몸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돌로 만들어진 절벽 위에 빨간 물이 흐르는 상처투성이인 두개의 발로 서있다
내일, 아니 미래의 희망을 기약하는 푸른 하늘이 나에게는 아무 일도 없고 시간을 죽이는 따분하고 무의미한 하늘로 보인다
간신이 취업한 대기업에서 사장의 비도덕적인 명령을 어긴 벌로 단박에 해고되었다
이번 경험으로 비도덕적인 일을 막는 것이 나쁜행동을 알았다
비도덕적인 행위라도 그 사장이 말한 비도덕적인 일을 사회를 향해 퍼뜨렸다
희망이 없고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비도덕적인 사회로
돌아오는 것은 당연히 메아리와 구타뿐이다
신문사에서 이 비도덕저긴 일을 단박에 거절했다
나는 아무 잘못도 아지 않고 사회에 뒤가 구린회사의 사장을 고발하려는 것이였는데 돌이 도는 것은 사장과 동료의 발길질과 해고장뿐이다
마지막으로 반항의 표시로 사장의 배를 있는 힘껏 갈겨버렸다
사장이 뒤로 고꾸라지는 것을 보고 나는 마음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잠시라도 억울하고 더럽게 물들었던 마음을 정화시켰다
형사제판이고 뭐고 내가 살던 아파트를 버리고 자동차와 지갑 하나로 내가 살던 정든 도시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떠나버렸다
아무도 없는 땅
그렇다
더러운 인간의 탐욕과 욕심이 물들어버린 일명 "깡으로 살지 않으면 살지 못하는 세상"에서 영원히 떠난 것이다
더러운 마음을 지닌 인간 세상으로 부터 뚝 떨어진 작은 섬에서 나무를 베어 집을 짓고 밥해먹고 바닷물을 끓여서 먹는 초라한 삶이다
무언가 특별한 것이 없는 삶이여도 나는 적어도 돈을 형님이라고 부르지 않는 순수하며 깨끗한 삶을 산다
어쩌면 옛날에 살던 원주민들의 세상이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보다 더 발달되고 깨끗했을지 모른다
비록 몸이 찢기고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찾아와도 나는 결코 나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위의 글은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전에 한 번 썼었지만 내용을 살짝 바꿔서 수정했으닌까요
일단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헬로윈데이 기념 소설대회 개최를 해보려고합니다
많은 참가 인원이 필요한데...
거기 이 글을 보고계신 당신이 저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내뻗으시면 안 돼나요...?
참가하신다고 댓글을 남겨주시고 제목을 아♡이리♡슬로 해서 올려주시면 참가 신청, 완료!
분량은 따지지 않겠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까지 올려주시면 제가 월요일에 결과를 올려 2차전을 진행하겠습니다
상품?
있습니다
초라하지만...방어 +20를 드리겠습니다
저의 거의 뺐긴듯한 폰에 링크번호가 저장되어있으니, 폰을 도로 찾으면 방젬을 드리겠습니다
주제도...정해드리겠습니다
1.살인
2.헬로윈 날
3.피
4.호박
5.거미
이 다섯가지의 주제 중에서 한개를 뽑으셔서 소설을 올려놓으시면 참가완료입니다
안녕히계십시오!
:3
*반드시 제목을 아♡이리♡슬 로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