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
왜...내가....너에게 고통을 줘야 되는 지 모르겠어...
모든 게 푸른 이 세상을 생각하는 너에게...
나는 비극이라는 작은 씨앗을 심어 줬지...
그렇게...나는 미쳐가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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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일어나!!! 지금이 몇 시인데 그러고 있어!!\"
오늘...또 악몽을 꿨다.
누군가가...나에게...
.......
\"알겠어! 5분만...\"
공상에 빠지고 싶은 월요일.
아아, 월요일이란,
월요병이 도지는 날....
학교에서는...
오늘이 체육이 든 날이지만...
슬프다.
비통하다.
내가 너무 연약하고 어리다.
이 세상이 너무 싫다.
......이세상의 종극이라.....
후천개벽...
꿈에서라도 그렇게 될수 있다면 좋겠다.
\'딩동댕동~!\'
하교 시간.
나는. 바로 집에 갔다.
인터넷을 켰다.
드빌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소설 뽐내기에 들어갔다.
웹소분리항쟁으로 얼룩진 모든 것들...
.......
소설을 썼다.
다 쓰고 나니...
5초도 안돼서
루아키니세스:아니 이딴걸 소설이라고 쓰냐?
이런 불평...
너무 싫다.
그냥...
환상 속으로...
모든...세상은...
천국이 아닌...
환상 속에 얼룩진 진실세계였다...
우리는...
가끔씩...
잘못 알기도 한다.
그렇게...
우리는 잘못 된 생각을 가지고 그것을 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을 따르는 사람이 더 나쁘다.
어쩌면...
이 세상은 악마로 가득 찼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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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인가요...
회로 형식인데요...
회로 형식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