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윗치드래곤.....
나는 원래 어느 점술집의 점쟁이 였어.
그런데 어느 날.
어떤 사십대 중반 정도 되어 보이는 사람이
내가 지팡이를 들고 설치는 거라고
예언은 다 가짜라고
나는 진짜로 말하였는데
그 사람은 날 믿어 주지 않고
나를......
드래곤으로 만들었지.
나는 이 일을 잊지 않고 복수하려고
매일 지팡이로 주술 연습을 하고 있어.
그 사람이 어디 있는지 알면 가르쳐 줘.
언제든지 찾아가 복수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