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언제나 구석 신세엿다.
부모님은 어린 나이에 돌아가셨고.
먼저 돌아가신 아버지를 두고 이 마을에 정착해서 살게 되엇다.
하지만 우리가 털 색깔이 다른 다크프로스티라는 변이종이라고 마을의 프로스티들이랑 어울리지 못햇고.
병이 있엇던 어머니마저 돌아가시고 말앗다...
그리고 지금.
"어이~"
"야 너무 아는 체 해 주지 마라 부모도 없는 자식이잖아?"
"야야 넌 저 쪼다가 불쌍하지도 않냐?"
뭐가 재밋는지 지들끼리 쿡쿡 웃고 있다.
나는 질렷다는 듯이 자리를 피하려던 그때.
'퍽...'
"야 부모도 없는 돌연변이 자식아 우리 마을에서 꺼져~"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랏다....
나는 곧장 녀석들에게 달려들엇고 3:1은 역부족이었는지 무참히 얻어맞앗다.
그때
"야! 너희 성적표 숨긴거 부모님이랑 쌤들한테 들켯어!"
"뭐라고?!"
그3명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도망친다
프리가 또 실실 웃고 있자 나는 질렷다는 듯이 말한다
"방금 그 말...거짓말이지?"
"당연하지~"
프리는 사람 좋게 웃으며 말한다
"야 그놈들이 거짓말이엇단거 알기 전에 튀자"
그러면서 프리는 저 멀리 앞서가고 있는게 보인다.
나는 프리를 따라 천천히 산맥 안쪽 (마을 외곽)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어렴풋이 보인다 우리 집이
집이랄것도 없긴 하지만.
프리는 제 집인듯마냥 편하게 들어가서는
"야 빨리 들어와"
아주 주객이 전도된 듯 하다...
"야 그놈들 성적표 숨겨놓은거 들켯다고 하니까 쫄은 표정 봣어? 아 큭큭큭...."
어이가 없어졋다...
이 녀석은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놈인지...
매사가 장난이라는듯 항상 실실 웃는 표정에 유쾌한 성격 그리고 엉뚱한 행동....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갑자기 등에 오한이...
"으아악!"
갑자기 들리는 단말마의 비명.
놀라서 나가 본 그곳엔.
이미 마을 프로스티들이 잔뜩 모여 있엇고.
그 앞엔 한 프로스티의 시체가 놓여 있엇다.
-소재는 좋다고 생각햇는데 글솜씨가 나아지질 않네요 ㅜ 연재는 매주 1~7번으로 자유 연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