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페에 다녀오면서 참 많은 일이 있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번 캐페에... 혼자가기는 민망해서 친구한명을 섭외해서 도착했습니다.
다들 알다싶이 저는 일상을 콜로와 병행하기에.... 친구들이 제가 게임하는 꼴을 자주보는데요...
평소에 하도 절 무시하길래... 야.. 나 그래도 이 게임에선 좀 알아줘... 이런식으로 답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친구에게 보여줄려고 줄서는 아이들에게 ☆드사모☆윤경<< 아냐고 물어보고....
있다가 친구오면 유명하다고 말좀 해달라고 했는데.. 바로 둘러싸였네요...






마지막 2장은 저희 길드원분들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요런식으로 학생들에게 바글바글 둘러쌓였죠...
오드로에 챔피언발톱 착용해주면 피리부는 사나이마냥...아이들이 모여들더군요~
아이들이랑 사진도 찍고, 동굴도 보여주고, 덕담?도 하다보니...덕분에 시선집중...
주변에 지나갈때마다 시선이 느껴지더군요.. 제 동굴같은 것을 힐끔힐끔보고 속닥속닥하는 친구들도 꽤 보이더군요 ㅎㅎ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저 건너편에 다른 드사모길드원도 있다고 말해서 분할도 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ㅎㅎ
힘들었지만... 그래도 3명의 아이에게 싸게 카라선을 구매했지요~~ VV
나름 정직하게... 사전에 카라선이 더 귀한 알이라고 설명도 해주고 괜찮냐고도 물어봤지만~ 쿨하게 받아줘서 저도 쿨거래 했습니다~
저의 의도는... 비록 예상보단 과했지만~! 친구에게... 이정도일준 몰랐다고...
라는 답변을 받았네요. 하하하


한 학부모와의 문자내용입니다. 소심해서 말을 못거는 친구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먼저 다가와
양해를 구하고 촬영까지 했네요. 친구에겐 자그만한 할리벨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별거 아닌 행동이지만... 이런 문자를 받아보네요.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보람을 느꼈습니다.

약 3만원에 해당하는 박스를 구매했습니다. 저의 당첨은 레어였습니다만...
예전에 제가 드빌2 1위길드에서 활동했을때 같은 길드원분께서 기억해주시고 카멜레용 45cm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용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게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 GM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실제로 제가 회사에 2번정도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상담하신분이 바로 GM용순님인데요... 안경쓰고 마스크까지 썼는데도 알아보시더군요~
왜 아는척 안하고 도망가셨냐 하면서... 겨우 2번봤지만.. 용순님의 기억력에 박수를 칩니다. 짝짝짝~
테스터님도 뵈었고... 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 어느 관리자분께서 이 사람이 윤경이라고 다른 관리자분들에게도
소개해주었는데 다들 알아봐주시더라고요.
아.. 이분이...? 이 반응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
아무래도 그분들이 꾸용님, 나무님과 같은 GM분들이시겠죠~?
또한 이번에... 여러 성인유저분들을 만났습니다~ 평소에 톡만 주고받던 유저분들, 최근에 길드에 들어오신
민트님과 쪼꼬님 가족~~ 대구에서 오신 카솔라님~ 또 제가 처음 .. 2016년 3월에 시작했을때 드사모 가입을 권유해주시고 가끔식
톡으로 농담도 하고 게임이야기도 하고 팁도 공유하던 장승님과의 만남도 있었지요~
오직 카라선을 목표로한 참가였지만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뜻깊은 캐릭터페이였습니다~~
캐페에 참여하신분들뿐만 아니라, 참여하지 못한 유저분들~~ 앞으로 모두 즐거운 드빌되시와요~^^
P.S. 플래그너, 다크혼 삽니다. ☆드사모☆윤경<< 쪽지주셔요~^^ 톡주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