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벗어주세요!!

가 아니라 진지하게 하이브로의 문제점들을 적어봤습니다.
1. 왜 합라 카라선 같은 희귀용들을 일반용들과 같은 능력치를 가진거죠?
제 최애케 피닉스는 시세 측정 불가. 합라는 10만원이 족히 넘어갑니다.
단지 희소하다는 점 하나로 같은 스텟임에도 불구하고 몇십배 더 비싸게 주고 사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이런 용들은 다른 일반 1,2,3세대 용들과 스텟의 차이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2. 드빌의 초기 플레이 목적이 뭐였죠?
드래곤을 육성해서 유타칸 반도를 지키고, 콜로에서 많이 이기는것이였습니다. 혹은 도감을 채우는 재미로 하시는분들, 용들을 수집하는 재미로 하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시나리오가 1년 이상 연장 되지 않는 부분과 콜로에서 이길려면 과거에는 7.0으로 잘만 키워서 다크닉스 돌아서 어둠의 젬 끼고 다니면 됬었던 부분이
심해 업뎃으로 인첸트가 생기고 각성이 생기고
꿈맵 업뎃으로 각성강화와 초월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최근 업뎃으로 36젬까지 풀렸죠
1년 반만에 12만큼 올라간겁니다. 추가적으로
드래곤들의 평균 능력치는 올라갔고
예전에 쓰였던, 혹은 쓰이지도 못하고 관짝에 들어간 용들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용들의 스텟 상향과 젬 수급처 증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3. 초기에 비해 해야하는 필수 과제들이 많아졌습니다.
도전의 전장, 왕궁방어전, 광고 50회 등... 손에 꼽기 힘들정도로 많습니다.. 이 부분도 개선이 필요하다 봅니다..
4. 노가다 할 부분이 많아졌습니다.
초기에 노가다할것은 고대포탈(다야1)로 다닉 도는것 뿐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젬수급을 위해 노가다, 정령 레벨업을 위해 노가다, 꿈용을 위해 노가다, 석재노가다, 부수적으로 루비를 써서 광산으로 디바인스톤을 얻는부분들... 너무 피로한 부분이고 이쪽 부분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어차피 안바꿔 줄거 알지만 짜증나서 적어봅니다.
운영자분들 보고 댓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