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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9주년 일기

59 듭1이 좋아 ㅎㅎ.
  • 조회수1414
  • 작성일2021.01.28

드빌을 처음 시작한것은 학교에서 모든 얘들이 드빌을 하는것을 보고 하게 되었다. (2013년)


콜로를 처음 하게 되었을땐 이렇게 캡슐을 보고 해치가 어떻게 콜로를 하지? 라는 의문이 들어 찾아보니 캡슐이란것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처음 사용하게 된 캡슐은 사진과 같이 청룡 캡슐


 


게임을 하다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처음 다크닉스와 싸웠을땐 이걸 어찌 깨나..싶었지만


누리? 즈믄?의 말대로 고신 캡을 만들어 다시 싸우니 ㅈ밥이였다​


이때 당시 다크닉스의 위상은 엄청났다


 

바알,파이썬,다크닉스가 콜로를 지배해서 불리게 된 별명 "3괴물"


초딩이였던 난 갖고 싶어서 설날 용돈으로 문방구를 가 한통을 사봤지만..라파엘 스파이시만 떳다 (그래도 이 두마리도 콜로 좋았다)


이렇게 드빌 하다가 나오게 된 두번째 스토리


이때 각성이 추가 되었는데 와..이당시 각성 디자인이 너무 멋져 심해를 항상 노가다 했었다

(각성 만들기 난이도는 강림 나올 당시보다 빡셌던걸로 기억)​​


문제는 심해 가는게 상당히 힘들었다 지금이야 뭐 열쇠 조각 바로바로 나오지만 그 당시엔 너무 안나왔다

여차여차 해서 고수분들이 심해를 가고 각성을 하게되었다


하지만..각성의 문제점이 있었는데

바로 이거였다


이로인해서 힘들게 만든 각성이 이전 단계인 캡슐에 물약빤거보다 약하니 항의가 많았다 

(몇달 뒤에 패치해서 물약 빨게 했던가..기억이 잘 안남)


이때부터 등급용이 출시.심해SS 굉장히 쌨다 (길여님 K님 해군님 등등..따라 할려고 C등급으로 콜로 ㅋㅋ)


+추가로 심해 처음 나올당시 각성 무료로 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하브는 롤백,회수 일절 안하고 수정만했다

(그래서 그 당시 스게엔 버그 각성 승천하고 사진 올리는게 유행)​


​-하늘왕국-

"그것"이 와버렸다..​


하늘왕국을 하면서 스토리를 참 재밌게 했었다


스토리를 하다가 고대의 탑에서 막히게 되었는데 진짜 깨는법이 있나? 싶을정도로 헬 난이도였다.홈피를 가보니 역시..다른 사람들도 다 막혀서 물어보고 난리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고탑 공략법이 나왔는데! 쭉쭉 잡히는 해골기사를 보고 참으로 기뻣다 하지만..

드래곤 슬레이어가 최종 보스로 나왔는데 진짜 엄청나게 쌔서 앵간한 고수 아니면 깰수 없는 보스였다​

(이 당시 드슬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레이드 10ㄷ1전이였다)


자게엔 드슬이 너무 쌔단 말이 많아서 너프를 먹고 레이드는 사라지게 됨


​하늘왕국땐 여로므로 개판이였다 버그로 만든 SS들이 넘쳐 흘렀다

​<-이놈이 젤 문제

버그용을 제대로 회수하지도,막지도 못하는 하이브로를 보고 실망을 많이 했다


하늘왕국당시 이 두놈도 나왔는데 스탯도 괴랄해서 접는 유저가 있었고 무엇보다 이놈들도 파브레가스 못지않게 버그알이 넘쳐 흘렀다​


이때 드빌을 간간히 하다 2년정도 접었다


​-꿈의 세계-

다시 드빌을 해보니 꿈의 세계라는것이 추가 되었다 (16년도)


​근데 꿈의 세계 스토리는 ㅈ망이였다 재미도 없고 꿈세계 몬스터는 약하고 정작 최종 보스인 크레바스는 개 약골 그자체.보스전도 없고


그래도 초월이란 신개념 루트가 신기했다 각성처럼 6.5에서 초월 하면 7.0 될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0.0이 되어버린 것이다 몹시 당황스러웠다

(누구나 다 이랬을듯 ㅋㅋ)


이때부터 드빌을 계속 했다


이 당시 콜로는 ​"오블아가미"​라는 말과 함께 이놈들이 좋았다 (오:오딘SS,블:블랙코어SS,아:아실리,가:가이안,미:미스트SS)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다크혼 아그나드 플래그너SS등 이전에 말한놈들을 십어먹는 놈들이 나왔다


이 세마리는 정말 얻기 어렵고 하이브로가 비싸게 팔았다


-17년도 추석-

이때 추석 이벤은 진짜 존ㄴ나게 혜자 이벤트였다 4단계만가도 다이아 200개 이상은 먹고..참 그립다


​문제는 너무 혜자였단 거다.다크혼 아그나드 플래그너를 그냥 흔하게 풀어버린것이다


다크혼:선인장 이벤트지만 다이아 존ㄴ나게 써가면서 SS 가능이라 몇십정도 (하브가 이리 하게 설계)

아그나드:최고급에서 BAS만 떠서 SS만들기 어렵다 (이것도 몇십)

플래그너:하..진짜 다시봐도 미!친놈들이 아닌가??

이렇게 처 팔아놓고 흔하게 풀어버린것이다 ㅋㅋ (SS 만든 분 있음) 다시봐도 어이가 없네 십​


필자도 앙그라,미트라SSS를 몇십 박고 만들었는데 하브가 흔하게 풀어서 ㅈ 같은걸 알고 있다


-아르하의 입구-

이때가 드빌 제2전성기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18년 1월)


이놈들을 잡을려고 홈피고 톡방이고 카페고 사람들이 4인 파티를 짜 연구를 엄청나게 했었다

(참으로 재밌던 시절)


그중에서도 타우킹은 호구킹이라고 불리며 엄청나게 쉽고 빨리 조합이 파훼됐다​.나머지들고 1주 지나고 다 깨졌다


하지만..소위 일르하라고 불리는 다크베인,블러디터스크,포이즌리버 이놈들이 깨질 기미가 1도 안보였다

그렇게 GM이 힌트로 (일치해야한다)라고 말했던걸로 기억한다


첫번째 조합이 밝혀지고 트라이를 한 결과 깬 파티가 나왔다


조합이 나와도 난이도는 상당했기 때문에 이 당시SS만 해도 10만원대였다


​-아르하-

입구급으로 재밌던 증탑이 나왔다 (18년 4월)

​이때부터 본 스토리가 시작되었다


헬카이저도 처음엔 패턴이 있는줄 알았는데 하다보니 앞줄을 먼저 때린다는 사실이 밝혀서 앞은 탱커.뒤는 딜러란 개념이 나왔다


진각성이 아르하 추가될 당시 나왔는데 진각 만드는거 자체는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골드가 문제였다

​<-골드가 미쳐버린것 (이 당시만 해도 골드도 귀했다)

이때 토너가 재밌었다 진각끼리 서로서로 물고 무는 상성이 있기때문에 눈치싸움도 해야했기 때문​


​-아르하 2번째-

캐릭터 페어에서 강림이 스포 됨 (18년 7월)

현재까지의 메타인 강림이 나왔다


​스토리를 하다 모든 유저가 블자,이그나에서 막혔는데 너프 전 수호룡들은 역상을 먹여도 헬카이저보다 쌨다

(말이 되는건가? 스토리상 수호룡들 전체가 헬카한테 졌다고 하는데)


당연히 홈피엔 말이 많았다 그리고 하브는 바로 너프를 했는데 엄청나게 너프가 됐다 덕분에 스토리는 쭉쭉 민다


강림도 출시 당시엔 말이 많았다.강돌 몇백개를 어캐 모으냐,30렙 1.0이 뭐냐 등등..


​-이 이후-

필자는 수제작 엔더 헬카 헤네스 등등 하고 다니는데 하브가 패키지로 안풀길 바랬다

(엔더는 계속 풀려서 마음이 터지도록 슬펐다)


앙그라 미트라도 위에 말했듯이 참..


이벤트때마다 몇십씩 지르니 이벤트에 대한 말은 안한다..


현재는 리치몬드,크로마 리치몬드 얻을려고 몹시 노가다중


난 아직도 드빌은 그래도 즐겨 하고있다.현재 시즌6 스토리 진행중인데 레이드 방식말고 신규지역추가에 다른방식 보스전이 나왔으면 하는 ㅎㅎ



(많이 적을수 있는데 다 적긴 시간이 넘 길거 같아 최대한 간략하게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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