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겜닉 [chic]°손화라고 합니다 ㅎㅎ
초딩때부터 했던 도빌이 어느새 9주년이 되었더라고요?
제가 9년간 걸어오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풀어드릴게요 ㅎㅎ

이때는 막 복귀한 뒤의 사진이네요 ㅋㅋ
이때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초딩때는 친구들이랑 흑룡 7.0만들었다고 자랑하고 다녔어요 ㅋㅋ
모리카는 초월등급이란 개념을 모르던 시절에 초월로 만들어버려서
후회했었고 포메쿨은 초월은 무조건 20렙이라는걸 모르던 시절에
45까지 만들어버려서 어쩔수 없이 각성루트를 탓던게 기억이 나네요
저 청룡은 초월 처음 나왔을때 출석으로 초월보석을 주었었는데
청룡 초월 실루엣이 젤 멋있어서 청룡으로 초월했었네요
그렇게 다시 복귀한 후 열심히 하다가 첫 강림기회가 찾아왔어요
첫 강림을 무엇으로 해야할지 고민하다 에트왈로 결정!

이때 때마침 선물로 7.0 초월들을 줘서 편하게 에트왈 강림~
https://m.dragonvillage.net/dv1/board/screenshot/?mode=read&b_no=362839&type=writter&server=asia&keyword=접니다요+ㅎㅎ
에트왈 강림에 대한건 이글로 봐주세요 ㅎㅎ
길드원들과 캡슐대전도 하고 재밌는 나날을 보내다가

어느새 2번째 강림할 재료가 모였어요
2번째 강림을 무엇으로 해여할지 고민하다가
길드원분들 모두가 말렸던 청룡으로 결정!

길드원 분들 모두 저걸보고 구역질을 하셨지만 저는 정말 맘에들었어요ㅎ

대전할땐 청룡 꼬리가 이렇게 튀어나오는데 진짜 귀여워요 ㅋㅋ

이건 중간점검 사진! 옆에 좀 잘랐어요 ㅎㅎ
바람팟 준비하면서 키갈 초월하고 재료모으로 증명의탑을 오르고 있는데..

아는분의 흑룡 강림이 너무 멋있어서...
키갈 냅두고 흑룡 초월...ㅋㅋㅋ

초월등급 때문에 힘들었지만 꾸역꾸역 먹이고 버티면서
결국은 흑룡 강림~!

흑룡 강림 진짜 이쁘고 맘에 들어요 ㅎㅎ
그리고 현재 제 동굴사진 ㅎㅎ 이것도 옆에 좀 잘랐어요

말 못한 이야기들도 참 많네요 ㅋㅌ
7~8년 동안 재밌게 즐겼어요
9주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