떄는 2019.2.27..
친구의 추천으로 받고한 게임이 저의 삶의 반이 될줄을 몰랐죠..ㅋㅋ
더 길고 많은 이야기를 쓰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사진을 올리기에는 제한된 숫자가 적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짧고 소소했던 드빌읽기를 한번 끄젹여봅니다.
제 메인 용용이들을 뽑아서 이야기를 한번 풀어봅니다.
별거 없지만 그래도 봐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1.첫번째 각성
제 처음 각성은 그떄당시 정말로 많이 유행했던 디멘션이었습니다..ㅎㅎ
현재는 사진을 찾지 못해서 올릴순 없지만, 콜로에서 많이 쓰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묘미로 저서 샷건을 칠때도 있었지만..큼
현재는 저의 첫강림 카르나의 재료로 떠났습니다..
2.움브라가 좋아
아마 기억상 3번째 각성이었던것 같네요..자본이 많이 없었던 당시 매일같이 프업으로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고통)
(일업 안먹는줄 몰랐다)덕분에 이 친구는 거의 나중에 키우게 되었고 현재는 동굴에서 관상용으로 자리잡은 친구가 되었네요.
3.카르나는 사랑입니다.
드빌은 하면서 가장 행복하고 빡치면서 키웠던 카르나 입니다.
제가 처음 좋아했던 용이자 현재는 많이 쓰고 있는 메인용이 되었습니다.그때가 카르나 시세가 좀 낮았던 덕분에 구하기 쉬웠고
다시한번 일업을 안먹는거에 좌절하고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 캡슐때 39렙에서 캡업이 없어서 그떄 3번째로 육성패키지를 구매해고 데삭없이 캡업을 그대로 다날려서 40렙을 키웠던 기억또한 납니다..ㅋㅋ(그때는 정말 절실했다)
자본이 없어서 풀진각을 달성하지 못했을때 새로운 업뎃으로 바로 풀진각을 달성했습니다.
정말..골드가 귀하던 떄에는 증탑을 왔다갔다 했던게..ㅋㅋ지금도 많이 좋아하고 있으며 동굴에서 아주 편안히 쉬고 있는 카르나 입니다.
3-1.카르나들
첫 강림을 시도했던 카르나는 초월정수가 많이 부족해서 1년간 제대로 쓰지 못했던 생각이 납니다..ㅠㅠ
그리고 결국에는 45렙까지 노데삭 프업으로 올렸었는데 그때 등급이 -3.0이었던 같네요..
그래도 이벤과 다야를 많이써서 결국에는 풀강을 시켰고 현재는 동굴에서 잘 살아있는 중이랍니다.
(가끔씩 보러 온다) 힘든만큼 그래도 뿌듯하네요
4.미ㄴr스
2번째 강림이자 2번째로 반한 미나스.. 이 친구는 예전 아스타테와 거래해서 얻었습니다.
육성으로 너무나도 잘 커주었고 디자인도 멋져서 2번쨰 강림으로 만든 친구입니다.
많은 분들은 미나스 강림이 (생김새가)별로라 하신분들도 계셔서 각성루트를 타신분들도 많이 봤지만
강림쪽이 더 좋을꺼라는 말을 듣고 만들었습니다. (단계로도)둘다 멋있는건 그대로이지만요.
콜로에서도 많은 도움을 준 친구이면서 현재도 메인으로 많이 쓰이는 친구입니다.
멋지기도 하고 디자인이 예뻐서 개인적으로는 카르나 다음으로 마음에 드네요. :D
5.Frozen
드빌을 즐기면서 가장 부러웠던것이 '와, 나도 이벤용얻어봤으면.."이었습니다.
제작년 크리스마스 이벤때 이런 이쁜 친구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너무 좋아서 방안에서 소리지르다 부모님께 혼났던게..ㅎㅎ
강림루트를 타고 현재는 동굴에서 잘 살고 있는 친구입니다.
그때 나왔던 디자인보고 정말 이쁘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확히는 29일에 얻었네요)
6.기타 이벤친구들
샬롯..첫 sss이자 육성이 가장 힘들었던 친구입니다..현재는 동굴에서 관상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육성이 너무 힘들었..)
푸딩이
첫 수제작 푸딩쓰
현재 관상용으로 방치..ㅋㅋ
로티스
최근 이벤에서 별 기대 안했던 친구입니다..
뽑을줄은 몰랐었고 지금은 동굴에서 물바다로 만들고 있네요.
육성은 미래의 저에게 맡깁니다 ^^
미래의 나:??
7.마무리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가물가물한 기억도 많네요..ㅋㅋ
제 동굴에는 다양한 용용이는 없지만 그래도 정을 주고 키운친구들이 많은것 같네요.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보니 드빌이 벌서 9주년인것이 믿기지가 않네요..드빌을 더 오래 즐기신 분들보다 아는것이 없는 평범한 유저이지만
이 게임은 저의 게임은 가장 열심히 참여하고 가장 오랬동안 즐겨온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로 열정을 쏟아부운건 처음이네요..ㅎㅎ
친구가 저보다 더 오래했지만,이미 제가 더 많은 정보를 알게된 기분이.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재미있는 업뎃 기대하고 항상 많이 생각되는 것이 드빌입니다.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저의 소소한 드빌읽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빌! 앞으로 더 힘내길 바랍니다! (진심)
개발자 분들께도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읽어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8.그림들(?)
다 쓰지 못해서 아쉽네요!
9주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