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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빌 9 주년 일기
드빌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일단 '드빌' 이라는 게임을 접하게 된 계기는... 드래곤빌리지 만화책이였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주변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주변 친구들이 하는 걸 보고 또 하고싶어졌죠,(자그마치 2016년에) 하지만, 하고싶어도 그땐 할 수가 없었다는.... 제가 말했나 모르겠지만 지금도 공신폰을 쓰는 만큼 전에도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한 핸드폰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렇게 드빌을 그림의 떡으로만 생각만 했었는데... 2020년에 들어서 제가 중학생이 되면서.... 초등학생때 인강을 들었던 기기가 이제 저와 동생이 쓰는 기기로 변했죠... 그러면서 드빌을 2020년 4월 14일부터 시잣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드빌을 접하게 된 계기~드빌 시작까지의 이야기였구용 이제부터느 제가 드빌을 시작할때부터의 좋았던 것들 써보겠슴다...
드빌 8주년 빛의 축제
행복했었죠 드빌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금 쐐기 달던 시절인데... 너무 초보여서 시세도 모른 나머지 샬롯S랑 라루스S랑도 교환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좋은거 많이얻으니 좋드라고요(무려 루페SSS+다양한 왕젬) 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강림하는게 완쥰 초고수여야만 할 수 있는건줄 알았기도 하구요ㅎㅎ
첫 번째 지르기
8 월에 드빌에서 했었던 얼음이벤.... 아직 기억하시죵? 이때 제가 처음 질렀을때입니다. 그때 사려고 했던게 원레 더블맥스 레벨업이였는데... 하루 1시간정도 게임을 해서 얼음 탐험으로 모을만 하겠지 생각한게 오산이였습니다. 확률이....... 말 못하게 낮죠 그래서 얼음 패키지 22,000원짜리 하나 지르고 루페 다 키웠던거... 이게 좀 기억에 남네용
드빌, 듭M 콜라보 이벤
이때도 좋았어요, 안그래도 뤀대 준비하느라 여명 21층팟으로 약하디 약한 터들톰톰을 키워야 하나 생각했었고 키우기도 질려 아잇 더 좋은거 얻을거야!! 이랬는데 쓸만한 이터널SS가 아 얘써야지 하고 있었지만 아직도 1렙이라는게 함정입니다ㅡ,ㅡ:: 그리고 그때 2 번째로 질렀었죠
그때 정패를 한 번 질렀었는데... 제가 스샷게에 글 한 번 올렸었죠, 겁나게 잘나온 정뽑
그게 이겁니다 겁나게 잘나왔죠
하브가 준 2020년 마지막 선물
이날 홈피에서 어떤 유저분(딱히 닉넴언급은 안할게요)께 말도안되지만 오늘 베른하르트 나오면 네비아랑 거래 될까요? 라고 그분 상정글에 적어본적이 있죠, 물론 더 묵혀둘거라 거래는 거절당했지만 정말 말도안되게 뽑았습니다(동생이)
드빌 배경화면과 함께 새해 시작!!
전 원레 밤에 9시 40분이 되면 잡니다. 하지만 재작년부터는 12월 31일때 12시까지 깨어있다 자게 해달라 부모님께 부탁했습니다 여기엔 딱히 적을게 없네용...
이상 아주 긴 9 주년 일기 마칩니당 드빌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