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우리의 주인공은 누리와 즈믄과 함께 매우 강한 뼈다귀를 만나고
카닐 탐지기를 설치하러 갑니다
고룡의 무덤에 들렸다가 누리의 추측으로 어둠의 제단에 가게 됩니다

그런데 짜잔! 웜홀 등장
웜홀이란 시간을 흐르게 하는 조그만 구멍이었던가 아 다큐멘터리에서 들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이 구멍을 통해 똥개들이 건너옵니다

아니 입 어색해

던전 지역의 몬스터들에 의해 개들이 건너옵니다
WHO LET THE DOGS OUT


그렇게 소란피우는 똥개들을 찾아다닙니다

심해로 간 똥개들을 물리치고 레오나에게 검은 로브들이 노리는 보물을 받게 되는데

이 녀석에 의해 도둑맞게 됩니다

아 다시 보니 얘랑 닮았어
뭔가 메이플 학습만화에서 본 것 같더라니

그리고 흑메쿨을 부활시키는데... (포메쿨: 야 너 뭐라 했냐

어쨌든 이 흑메쿨... 아니 펜리르를 물리친 뒤 하늘 왕국으로 돌아와 루나 여왕에게 이 보물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기분 나쁜 대화와 함께 스토리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