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번째 진각의 주인공! 데모니오 완성했습니다.
첫 진각인 고신 (19.1.31)이후 40개월 가량 걸린거 보니
평균 1달에 1진각 정도는 해온거 같네요.
강림과 달리 재료에 각성이 들어가고, 캡슐 육성에 들어가는 캡업이 한참 모자라다보니
강림 처럼 잔뜩 만드는건 힘들었지만, 덕분에 만들고나면 더 의미있는 느낌이 들어요.
요즘엔 각성도 안만들어주니 ㅠ 더이상 진각이 늘어날 일은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초사이어인2 같이 주변에 스파크 튀는 저 모습을 좋아해서 많이 아쉽네요 ㅠ
진각은 각성까지 가능한 용이면 모두 가능하니 전체의 몇 프로 했는지 적는게 민망하긴 하지만
전체 245종중에 40마리로 약 16% 쯤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대부분의 진각은 도전의 전장에서 보너스로 지정되기 때문에 해준용들이 많고,
때문에 전장 보너스로 나오면 당일날 만들어준 경우가 많네요 ㅎㅎ;;
이어서 예고 했던 떼샷...
오랜만에 진각 떼샷이라 동굴 떼샷 두가지와 진각 만들때 떼샷 세가지 준비해봤습니다 ㅎㅎ
스샷 찍으려고하면 눈감고 그래서 생각보다 오래걸렸어요 ㅋㅋㅋ
다음은 스페셜 용들 떼샷입니다.
어쩌다 보니 도감의 역순이 되어 버려 아쉽지만 ㅠ
스페셜 칸 강림은 21년 2월에 아이언으로 클리어 했었고,
이번 데모니오를 만들면서
스페셜 칸의 풀파워? 상태로 올려봤습니다.
* 크리마용, 데몽과가고일은 전장 보너스용으로 안나와서... 캡슐1렙, 초월20렙
상태로 대기중이네요 하하하
이왕 클리어 하는거 크리마용이랑 데몽도 진각 해줄까 생각중이긴합니다!
진각 같은 경우엔 245마리 다 하는건 캡업의 한계상 절대 무리고,
15~17마리 정도 더 만들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은... 스샷 찍는다고 동굴 자리 내주고 쉽터 갔다온 100마리 용들에게 추가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