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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5학년이 그림판으로 그린거에요 ㅠㅠ 제발 분양해가주세요 ㅠㅠ)
드리밍 드래곤은 하늘의 신전 깊은 곳에 살고 있다. 그 덕분인지 드리밍 드래곤을 본 사람은 몇 되지 않는다. 또한 번식 수도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드리밍 드래곤의 알은 사실 구워먹으면 맛있다는 소문도 돌긴 돈다. 하지만 지금 드리밍 드래곤은 멸종 위기이기 때문에 알을 구어먹지 못하게 한다.
드리밍 드래곤 해치는 태어났을 때 부터 털모자와 베개를 가지고 있다. 맨날 눈만 감고 다니며 하루 12시간 동안 잠을 잔다. 베개로 몬스터를 때린다. 또한 털은 매우 폭신폭신 하여 너무 감촉이 좋다. 해치 때는 베개를 뺏거나 잃어버리면 안절부절 못하여 발을 동동 구르고 심지어 운다.
해츨링이 되면 눈을 뜨는데, 등에 별 무늬도 생긴다. 그래도 베개는 들고 다닌다. (...)
이 때는 밤에 활동을 많이 한다. 또한 식욕도 왕상해져서 이 때 살이 많이 찐다고 한다..
성룡이 되면 이제 꿈을 먹을 수 있게 되는데, 드리밍 드래곤은 행복한 꿈이나 즐거운 꿈을 찾아 먹는다. 가끔 꿈에서 깨는 이유도 이거라고 한다. 먹은 꿈은 이마의 보석에 저장되는데, 꿈을 에너지로 사용하여 뿔에서 마법을 쏘거나 날개를 형상화 시켜 날아다닐 수 있다. 그 날개는 밤하늘보다 훨신 더욱 예쁘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