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페르소나블랙 12월 자작룡 수상으로 인해 재분양합니다]
저주의 가면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페르소나 블랙. 사람들이 가면이라고 알고 있는 얼굴의 하얀 부분은 가면이 아닌 자신의 하얀 머리갑옷이다. 그들은 유령처럼 평소엔 잘 보이지 않지만, 대상의 공포심이 커질 수록 그의 모습은 뚜렷이 나타난다. 어릴적엔 꽤 소심한 성격을 갖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먹잇감의 공포심을 먹고 자라기때문에 성체에 가까워 질 수록 소심한 성격은 사라진다고 한다. 그들은 꽤 심한 개인주의자들이다. 같은 종족들 마저도 서로를 만나길 꺼려하며 심지어 가족 조차도 자주 만나질 않는다. 어미의 경우 새끼드래곤이 어느정도의 사냥을 할 실력을 갖추게 되면 새끼의 곁을 떠나게 되며, 새끼들 또한 그때부터 독립심이 강해지기때문에 어미가 떠나도 찾지않는다. 그들은 저 멀리 천둥과 번개를 머금은 흑색의 구름속에서 생활한다고 전해져 내려오지만, 흑색의 구름은 페르소나 블랙의 활동지 일뿐 서식지는 아니다. 서식지는 아직 밝혀지지않았다고한다. 페르소나 블랙을 데려다 키우려는것은 포기하는것이 좋을것. 어렵게 잡아두어도 연기처럼 빠져나가 손안에 둘 수 없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