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그는 러시아의 가장 추운지역, 시베리아 지역에서 태어나 마피아로 훈련받았다. 혹독한 추위, 엄격한 조교들의 훈련을 받으며 그의 마음은 점점 차가워지고, 냉철해져 갔다.
약 19년의 훈련의 결과, 그는 가장 뛰어난 마피아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주무기는 권총, 생화학 무기. 게다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꼬리, 팔 끝의 거대한 뿔들은 강산을 띄고 있어 이 역시도 유용하게 쓰인다. 과거 생화학 무기 사용하는 도중 자신 역시 기체를 흡입하고 죽음의 문턱까지 간 경험이 있어 언제나 방독면을 착용한다.
너무도 추운 지역에 적응하여 살다보니 가슴부위에 매우 복실복실한 털이 자라났다. 임무 수행 중 추울때는 고개를 자신의 천연-털목도리에 파묻기도.
특이하게 생긴 두 쌍의 날개 덕분에 공중에서 정확한 정지 비행 및 여러 비행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공중에서도 타깃을 정확히 겨냥하여 사냥이 가능하다. 게다가 시력도 좋다고 한다. 마피아를 위해 태어났을지도..?
그의 적들은 그를 종종 ‘killer-bee’ 라고 부른다. 그의 몸의 벌을 떠올리게 하는 무늬 때문에 그런 것 같다. 하지만 그는 그 별명을 싫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