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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필터스 삶>
이 드래곤 알은 난파선 바다 위에서 발견된 것이다. 태어났을 때 다른 드래곤들과 많이 달랐다. 한 예수님드래곤이 그를 소중하게 돌보셨다.
몇 년 후 메필터스가 어른이 된 후 여행을 떠났다. 그러던 어느날 불의 대륙에서 길을 가다가 머리가 세개가 달린 개가 나타나 메필터스의 오른쪽 팔, 다리, 날개, 꼬리에 달린 칼을 물어 뜯었다. 괴물의 공격을 당한 메필터스는 왼쪽 팔, 다리를 써서 도망치다가 절벽으로 떨어지고, 그 충격으로 인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그때 스플래터 마스크를 본 메필터스는 그 마스크를 쓰다가 정신을 잃었다. 수백년동안 이성을 잃다가 정신을 차리고보니 팔, 다리, 날개, 꼬리에 달린 칼이 금속으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메필터스는 바이러스의 요새 안에 있었다.
메필터스는 이름을 잘 알지만 자기가 뭐하는 드래곤 인지를 모른다.
며칠 후 메필터스는 고신과 싸우다가 자기를 돌봐주신 예수님을 본 후로 기억이 돌아왔다. 그 후로 드래곤빌리지 편이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