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아주 먼 옛날, 유타칸 반도에 운석이 떨어지기 전. 태초의 드래곤이 있었다. 그 드래곤은 어미의 마력 덕분에 운석충격을 받지 않고 살 수 있었으며,고대의 드래곤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 수많은 드래곤 테이머도 그 알을 찾고 있었지만 아무도 찾은 이가 없었다.
전설로에 의하면 그 알은 어둠에 둘러쌓여져있고, 3개의 뿔이 있으며. 양 옆에는 그림자같은 불꽃이 타오르고, 중간에는 붉은 보석이 박힌 절대로 부서지지 않는 갑옷을 착용하고 있다고 한다.
점술집 할머니가 말하셨지. "고대로부터 전해오던 드래곤 의 이름이 있었지. 바로 키라낙, 본명으로는 증오의 키라낙이라고 불러져 있지. 왜 이름 앞에 '증오'가 붙어있는지 아무도 몰라, 유타칸 반도에 운석이 떨어지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나 보지..."
하지만 그 드래곤이 께어난다면 어떨까? 상상이 가지 않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