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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뭔가 써야할 티이밍도 그렇구..해서 딜릿ㅅ트!!(꾹
2016-08-29 20:49:42
몇몇 부분은 공감을 하는데, 몇몇 부분은 아닌것도 있다.
개인적으로 떠난다는 글에다가 추천을 주는이유는 ' 이분 떠난다니 다 봐라 ' 보다는 ' 이분 떠나신다니까 배웅해 드리자 ' 로 보여. 댓글로도 인사드리는 분들도 있지만 추천을 대신하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 누군가 글을 올렸는데 댓글을 달지 않고 추천을 주는거랑 비슷한거라고 보는거지 뭐.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는 내가 원해서 떠나는게 아니라 다른 사정으로 떠난 걸 수도 있어서 그런 말을 가식으로 보면 좀 속상할거 같아. 예를 들자면 부모님이 인터넷좀 그만 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떠나서 아쉬운 마음에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남기는데 그걸 다른사람이 가식처럼 본다면 좀 속상할거같아.
떠난다는 글을 올릴 수 밖에 없는게 잠수면 다시 올 가능성이 있다는 건데 떠난다는건 못 온 다는거잖아, 근데 잠수글 올리고 떠나버리면 계속해서 기다리는 사람이 생길 수 있을거 같아서 떠난다는 글을 확식하게 올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물론 떠난다는 글을 올리고 다시 돌아오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말이야!
2016-08-28 23:11:39
/_\
2016-08-28 23:06:57
조금 그런거같긴 하네요..
2016-08-28 23:05:17
어느정도 공감은 함니다 ㅇ_ㅇ
2016-08-28 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