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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파자마빌런

조회수579
작성일2022.06.17

커스트시티 세계관 소속 드래곤 폴리모프

동양풍 서양룡 짜던거 러프

낫+건틀릿 사용 뱀파종족 뉴캐

준혁

학교에서 그린 리아니아

학교에서 그린 백택곤

행복회로

바빠서 러프만 그려두고 완성본이 없네요.. 사실 준혁이는 다른 낙서도 있긴했는데 다른분들 캐릭터만 그리거나 준혁&다른분들 캐릭터랑 패러디라 빼고 올립니다.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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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록용

아래는 커스트시티 세계관을 풀어쓴 것입니다.

[ 커스트 시티 ]

이것은 오만한 인간을 파멸로 이끌어 모든 것을 무로 되돌려 다시 시작하려는 신의 구원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그저 인간을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해 나락으로 이끄는 악한 신의 농간인가.

신은 우리를 버린 것이 틀림이 없다.

신이 있었다면 우리를 구하려 했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믿는 신은 존재 하지 않는 것.

허상.

망상.

상상.

신, 그것에 대한 모든 것이 꾸며져 지어진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인간보다 우월한 상위의 존재.

상위존재로써 자신 보다 낮은 하위개체를 포식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

그 누가 무어라 할 수 있겠는가?

사자가 사슴을 잡아먹는 것에 당신은 사자에게 사슴을 잡아먹지 말라고 말 할 수 있겠는가?

인간들이 거스를 수 없는 이치에 몸부림치며 절규하며 발악한다.

그날 모든 것이 비틀렸다.

[ 뱀파이어 ]

본래 인간들 사이에 몇없던 소수종족.

인간들 틈에 섞여 숨어 어둠 속에서 살아가던 존재.

그들은 인간과 달리 타종족의 피를 마셔야만 ( 생존 ) 살아갈 수 있었으므로

결국 인간과 공존이 어려운 존재들 이였다.

그들이 동물의 피만을 마시며 살아가기엔 안타깝게도 그런 것을 신은 그런 운명을 허락하지 않았다.

동물의 피만 마시며 살아간다면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말 것이다.

그래, 필요한 것은 영양분이 풍부한 인간의 피.

[ 뱀파이어 ]

그들은 인간의 틈에 섞여 숨어사는 처지.

자신의 상황을 토로할 이도.

자신의 말을 믿어줄 이도.

누구하나 없이 외로이 죽어간다.

타오르는 태양빛이 온 세상을 감싸는 아침과 낮에 인간은 활동하지만.

[ 뱀파이어 ]

그들은 인간들이 깊고 깊은 잠에 들 시기에야 일어나 활동을 시작하는 존재.

그들은 인간과 낮밤이 달랐기에 마땅히 생존을 위한 생계비를 벌기도 어려웠다.

혈액을 구할 돈은 어디에서 구하는가?

다른 이들의 눈을 피해 야생의 동물을 사냥하는 것 또한 어려운 일에 속했다.

그렇다고 자신의 존재를 말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절망.

나락.

절규.

비탄.

비명.

공포.

두려움.

희망이 없다.

살아갈 수 없다.

이대로면 죽는다.

결국 흩어져 있던 그들은 어렵게 자신의 동족들과 모였고 인간들에게 협약을 맺길 원한다고 말하며 협약을 요구한다.

[ 인간과의 공생 ]

인간들은 [ 뱀파이어 ] 에게 일정피를 주는 대가로 뱀파이어들의 고유한 초월적인 신비한 힘으로 인간들을 여러분야에서 돕기 시작한다.

[ 이것이야말로 이종족간의 화합 ]

피를 마시지 않으면 그들은 자신의 목이 불에 타들어가는 듯한 끔찍한 고통을 느끼게 된다.

[ 갈망 ]

그들이, 피를 공급받으니 그 목이 타들어가는 듯한 끔직한 고통에서부터 해방된다.

[ 갈망 ]

뱀파이어들은 인간들과의 협약 이후 그 수가 늘어난다.

숨어살던 이들은 더이상 숨어 살 이유가 없어졌다.

[ 갈망 ]

[ 그들은 원한다 ]

몇몇 [ 뱀파이어 ] 들은 인간들에게서 공급받는 피가 아닌 직접적으로 인간의 피를 갈망하기 시작한다.

무언가를 받기 시작하면 더 큰 것을 바라기 시작한다.

기존에 받던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 한다.

그것이 [ 인간 ] 이든.

[ 뱀파이어 ] 이든.

[ 탐욕 ]

[ 끝없는 탐욕 ]

[ 비틀리기 시작하는 화합 ]

이것이 그들의 [ 폭주 ] 의 계기가 되고 만다.

[ 폭주 ]

그것의 결과는 참담했다.

폭주한 [ 뱀파이어 ] 들은 인간을 살육한다.

끝없는 비명.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탄식과 절규.

[ 세상의 종말 ]

[ 신이시여 구원해주소서. ]

인간들의 피가 세상을 가득 매운다.

*폭주한 뱀파이어들은 인간들을 재미로 살육하게 된다."

그것들은 더이상 생존이 아닌 그저 자신들의 재미를 위해 인간을 가지고 노는 인간성을 상실한 괴물과도 다름이 없다.

인간들은 그런 [ 뱀파이어 ] 와의 협약을 깨트린다.

그것은 더이상 지켜질 수 없는 허황된 꿈과도 다름없다.

인간들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하여.

그 괴물들에게 대항하기 위하여.

인간들은 고도의 훈련을 통해 [ 뱀파이어 ] 에게 대적한다.

우리는 그들을 [ 헌터 ] 라고 부르기로 했다.

[ 헌터 ] 는 뱀파이어와 동등한 힘을 고도의 훈련을 통해 기르며 무기를 들고 그들에게 대적한다.

[ 헌터 ] 들은 뱀파이어와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이므로 일반인과 신체적 힘은 상상을 초월 할 만큼 차이가 난다.

[ 헌터 ] 들은 무너진 도시를 지키기 위한, 남은 이들을 지키기 위한 [ 맹세의 의식 ]을 치른다.

나는 이 도시를 위해, 지켜야 할 사람들을 위해 나의 목숨을 국가에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

[ 긍지 높은 헌터 ] 그들은

피를 갈망하는 [ 뱀파이어 ] 에게 대항한다.

[ 헌터 ] 들은 지켜야 할 도시를 위하여, 사람들을 위하여.

[ 뱀파이어 ] 와 대립하지만 몇몇 [ 뱀파이어 ] 들은 현재 체제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뱀파이어 진영을 탈주 해 인간의 편을 들기도 했다.

더이상 [ 인간 ] 과 [ 뱀파이어 ] 의 협약은 존재하지 않는다.

[ 뱀파이어 ] 들에겐 뱀파이어 만의 질서가 생겼다.

[ 인간 ] 에게도 그것은 마찬가지 일터였다.

그들은 끝없이 대립한다.

신은 도시를 버렸다.

어쩌면 신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 끝 없는 절망은 계속된다.

[ 설정 ]

커스트 시티의 뱀파이어들은 로드가 되는 이의 경우는 전대 로드의 기억을 이어받는 의식을 치룬다.

전대로드의 유지를 이어받기 위한 커스트시티의 뱀파이어들의 오랜 전통.

전대로드의 기억을 이식받으며 자신으로써 존재하면서도 전대의 기억을 물려받은 역대로드가 존재하는 반면

전대로드의 기억을 이식받으며 자신을 잃어버리고 ( 기억뿐만 아니라 자신이 누구였는지조차 잊어버리는. ) 전대로드의 영혼이 회귀하는 경우도 있었다.

( 빙의와도 같은, 자신의 몸이 아니지만 영혼이 돌아오는 경우. 즉 몸의 통제권을 빼앗김. )

단 이식의식을 받던 로드예정자의 영혼이 소멸되는 것이 아닌 그저 전대로드의 영혼에게 밀려 무의식으로 사라지는 것에 가까움으로 전대로드의 영혼을 자신의 몸에서 몰아내고 몸의 통제권을 되찾을 수도 있다.

이러한 부작용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 전통의 폐지를 주장하지 못 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그들이 커스트시티로 넘어오기 전 어느 차원에서부터 내려온 오래된 전통이기때문이다. 또한 전대의 기억에 삼켜지는 이가 자신들을 통치를 할 자격이 없다 판단하여 차라리 전대로드가 ( 빙의,영혼회귀 ) 통치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만약 전대영혼을 몰아낸다면 ( 극복 ) 그것은 그것대로 현로드를 인정하게되는 계기가 되므로 딱히 폐지할 이유의 건덕지를 찾아내지 못 했다.

전대로드의식의 장단점

장점 : 전대로드의 생각과 계획을 알 수 있으므로 참고가 가능하며 전대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방지가 가능하다.

단점 : 전대로드의 생각, 느꼈던 감정에 과몰입하면 현로드 자신이 펼치려했던 뜻과는 달리 전대로드와 같은 길을 걷게될 수도 있다.

커스트시티는 현대의 도시가 전쟁으로 인해 자원이 피폐해지며 무너져버린 도시. 즉 퇴보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커스트 시티에서는 화기가 무척이나 귀합니다. 수가 적은 것도 적지만 고장난 화기 또한 존재하며 그 수를 제외한다면 더욱 더 적을 수 밖에 없는 극소수의 특권입니다. 하지만 뱀파이어에게는 일반화기가 통하지 않으므로 있으나 마나이며 성수탄이나 은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화기를 개조해야하므로 화기의 사용은 어렵습니다.

또한 자원이 부족하므로 현대식 무기가 아니라 중세시대처럼 물리적인 공격을 사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커스트시티의 뱀피이어들은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하지만 다른분 이랑 놀려면 어차피 쓰면 안되니깐 사실 오너가 못 쓰는게 하는게 학교의 점심 먼치킨 안돼~~!!! )

커스트시티 뱀파이어들에겐 날개를 지닐 수 있는 잠재된 힘이 있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날개를 지니며 태어나지 않으며 각자의 깨달음에 의해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길이...-

그렇게 얻은 날개가 사라지더라도 잠재된 힘은 사라지지 않았기에 깨달음에 의해 날개를 다시 가질 수 있습니다.

( 다른분이랑 놀 때 날개를 쓰면 안되서 오너가 못 날게한다는 것이 학교의 점심2 )

자원이 피폐한 도시인 만큼 식량난과 물부족현상에 시달립니다. 맛있는 음식은 사치이며 또한 극소수의 특권입니다.

헌터가 아닌 일반인의 경우 더욱 더 힘든 생활고에 시달리며 정부의 지원을 잘 받지 못 하므로 아사하는 경우 또한 존재합니다.

커스트시티 뱀파이어들은 인간의 음식을 싫어하는 개체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음식을 좋아하는 일부 개체들도 있으며 인간의 음식들 중 일부를 마음에 들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커스트시티 세계관 소속 아이들은 과거서사가 다 절망적이고 안타까운 아이들입니다.

애들의 과거에 희망이라는 단어는 갈갈이 갈려 존재치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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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엘 - 뱀파귀족

altus 알투스 / 고귀한 - 헌터 ( 대장 ) 확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