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글
안녕하세요 ~ 신입 멜랑콜리 입니다 ..
오늘은 소설 ' 비밀 ' 안씁니다 ~ 힘들어서 < 퍽
그래도 .. 내가 모험을 할땐 .. 소설 많이 봐주세요 !
[ 모험 소설 ] # 2 . 내가 모험을 할땐 ..
부 제목 / 희망의 숲 - 하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gw8h
나는 그 게이트 안의 세상을 한걸음 한걸음 걸어 보앗다 ..
걸어보다가 어떤 거대한 숲을 보앗다 .. 엄청난 크기 엿다 ..
" 뭐지 .. 저 숲은 .. " ( 기석 )
" 글쎄 .. 엄청 큰 숲인것같은데 .. " ( 한류 )
우리는 궁금함과 함께 희망의 숲 부근에 도착하엿다 ..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걸어보던 도중 ..
엄청난 크기의 나무를 한번 바라보앗다 ..
바람 소리와 .. 원숭이 소리가 들려온다 .. 그리고 하늘에선 ..
바람에 흔들린 , 나무의 나뭇잎이 떨어진다 ..
그 나뭇잎은 한류의 볼을 타고 스르륵 내려간다 ..
" 뭐 .. 뭐지 .. ? 이 바람 .. 바람이 너무 강한것 같아 .. " ( 기석 )
" 그러게 .. 게이트를 타고 오기 전 , 그 토네이도 의 강력함과 ..
똑같은것 같아 .. " ( 한류 )
휘이이이이이잉 ~
또 다시 바람이 불러온다 .. 하늘을 멍하게 바라 보던중 ..
위에서 어떤 검은 물체가 떨어지더니 ..
가까이서 보니깐 .. 그냥 평범한 고릴라 엿다 ..
" 뭐지 .. 고릴라 잖아 ? .. 은근 귀엽네 .. ㅎ " ( 기석 )
" 뭐야아 .. 뭔 고릴라 보구 .. " ( 한류 )
그 고릴라의 느낌이 조금 이상하엿다 ..
" ... 뭐지 .. ? 뭔가 이상해 .. " ( 한류 )
" 뭐가아 ? 귀엽기만 하구먼 .. " ( 기석 )
스르륵 - .. 스르르륵 - .. 샤라락 ..
" 우리의 아름다운 희망의 숲을 괴롭힌 자가 누구지 .. 감히 .. 나의
범위를 침범 하다니잇 .. 용서 하지 못하겠다 .. " ( 퀸즈 스네이크 )
" 뭐야 .. 뱀이긴 .. 뱀인데 .. 뱀치곤 .. 엄청 크다 .. " ( 기석 )
" 그러게 .. 저런 뱀 한마리 있으면 .. 먹기 좋은 " ( 한류 )
" ㅁ .. 뭣이라 ? 감히 .. 나를 무시해 ? " ( 퀸즈 스네이크 )
" 어디 .. 조종할 아이가 없나아 .. ? 오호라 .. 저기에 보이는
귀여운 고릴라를 꼬셔야 겠군 .. " ( 퀸즈 스네이크 )
" 크렁 ? " ( 고릴라 )
" 고릴라야 .. 고릴라야 .. 이 성스러운 .. 조각이 보이지가 않니 ?
이 조각은 말이다 고릴라야 .. ' 어둠의 조각 ' 이라는 건데 ..
이 조각을 너의 피부에 박히면 .. 아주 .. 아주 .. 쌔져 .. 어디 ..
한번 박아 볼래 ? " ( 퀸즈 스네이크 )
" 크러렁 .. " ( 고릴라 )
고릴라가 궁금한 표정을 하면서 조각을 이리 저리 만지다가 ..
모르고 자신의 피부에 박혀 버렷다 ..
" 크러러러러러러러렁 ~ 구루룽 크앙 ! " ( 고릴라 )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 고릴라의 배부분에 ..
검은색으로 변하엿다 .. 눈도 .. 붉은색으로 변하엿다 ..
" 크아앙 .. 우루루 .. 우루루 ! " ( 고릴라 )
" 그래 .. 나의 착한 고릴라야 .. 저기 앞에있는 못된 아이들을 ..
차근 차근 놀아주거라 ~ " ( 퀸즈 스네이크 )
" 뭐 .. 뭐야 .. 고릴라가 .. 우리에게 오잖아 .. " ( 기석 )
" 도 .. 도망쳐 ! " ( 한류 )
"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앙 ! " ( 고릴라 )
고릴라는 순식간에 기석이의 앞까지 와버렷다 ..
그리고 고릴라는 기석이를 눈치를 못 채는지 .. 기석이를 있는 힘껏
때려 버렷다 ..
파악 -
" 오호호호 ! 잘한다 .. 아주 잘해 ! " ( 퀸즈 스네이크 )
" 으아악 .. ! 으윽 .. 고릴라 .. ㅇ.. 왜그러지 .. " ( 기석 )
- 기석이의 생각 -
" 고릴라야 고릴라야 이 조각이 보이는 것이니 ? 이 조각은 말이다 ..
바로 바로 .. ' 어둠의 조각 ' 이라는 것인데 .. 이 조각을 너의 몸에
박으면 .. 너는 엄청 쌔지단다 .. 어때 ? 조각 을 한번 박아볼래 ?
그러면 이 세상은 다 너의 것이 된다 .. " ( 퀸즈 스네이크 )
- 현재 .. -
" 그래 .. 저기 고릴라의 팔에 박혀있는 .. ' 어둠의 조각 ' 만 ..
그 ' 어둠의 조각 ' 만 때어낸다면 .. 아마 승산이 있을꺼야 .. " ( 기석 )
나는 있는 힘껏 고릴라에게 덤벼 들엇고 .. 또 몇번이고 몇번이고 ..
계속해서 맟앗다 ..
" 으아아아아랑 ! " ( 고릴라 )
파악 -
" 으윽 .. - 이야아압 ! " ( 기석 )
" 크릉 .. 으아아아랑 ! " ( 고릴라 )
파악 -
" 으아아아악 .. 허억 .. 허억 .. 이야아아아압 ! " ( 기석 )
" 하하하 .. 꼬맹이들 .. 잘도 재밋게 노는구나 ! 그래 .. 그렇게 계속
계속 놀아 보거라 ! 한쪽이 죽을때 까지 .. " ( 퀸즈 스네이크 )
나는 계속 계속해서 고릴라에게 달려 들엇지만 ..
아무리 그 ' 어둠의 조각 ' 은 때어내지 못하엿다 ..
이 긴 싸움의 끝은 과연 어딜까지 일까 ?
[ 모험 소설 ] # 내가 모험을 할땐 ..
# 3 화 계속
: 마침글
모바일이라 분량이 적지만 .. 많이 많이 봐주세요
그래도 힘들때까지 써봣어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