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 (소설) (2)
브브브브이
시작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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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고를 당하고.. 드디어 행복은 얻었어.. 난 그게 정말.. 좋아..! 근데... 뭔가 빠진 것같아 물어본다..
"아빠,엄마.. 라이..는..요..?"
난 라이가 날 애타게 부른것처럼 난 지금 라이를 애타게 찾는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의 대답은..
"라이는.. 그게.."
"엄마.. 어서요.. 아빠는.. 뭐 아는 거 없어..요..?"
난 엄마와 아빠의 표정이 어리둥절 했다..
"나도 모른다.."
"?! 그게.. 무슨.. 아빠.. 거짓말^^;;"
난 다행히 터질뻔한 울음을 간신히 누르고 이번엔 엄마에게 물어봤지만...
"하드.. 미안하다.. 흑.."
"어.. 엄마.. 왜 그래...? 라이가 뭐 어떻게 됬어..?"
난 결국 눈에서 눈물 한 방울.. 한방울.. 나도 모르게 눈물이 떨어졌다..
"거짓말... 거짓말..!"
난 이 말한마디하고 병원밖으로 뛰쳐나갔다..
"라이..! 라이..! 대답해야지.. 흑... 라이!!"
난 울며 라이를 애타게 찾았지만 결국 난 라이를 찾지 못하였다..
다음 날 해가 밝고..
"음.. 라이는..?"
난 역시 일어나자마자 라이를 찾았지만.. 하지만.. 엄마와 아빠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그게.. 라이를 찾았긴 찾았는데.. 아.. 그게.."
"엄마.. 제발..!"
난 찾았다는 말을 듣고 어딨는지 물어보았다..
"찾았지만 큰 상처를 입고 지금 너의 바로 옆 방에.."
난 이말을 듣고 그 옆방으로 뛰어갔다..
(3)에 계속..
폰이라 그리 길진 않아서 죄송..
댓g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