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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제목변경>라파엘의 신기한 모험
2013-10-21 22:46:22

안녕하세요? 자기 전 급하게 소설하나 올리네요... 하핫!! 그저 심심해서 올린다는건 비밀....

쩗... 떠났다가 다시와서 당황하신 분!!!! 추댓 하고 가세요.ㅎㅎ 그럼 시~작!!!

 

 

라파엘의 엄마: 라파엘!!!너 할거 없으면 책이나 읽어!!! 폰 들여다보지 말고!!!

 

라파엘: 알았어!!! 읽으면 되잖아!!!!

 

라파엘: 짧은 책 읽어야지~~~ㅋㅋㅋㅋ 음.... 어디보자... 응??? 이건 못 보던 책인데...?

 

라파엘: 마음으로 읽는 책이라니....헐.... 완전 유치해.ㅋㅋㅋ 그래도 한번 볼까???

 

팔락

팔락

팔락

 

라파엘: ....? 뭐야... 아무것도 안 써있잖아????

 

라파엘: 쳇. 재미없어... 다른거 읽어야지.

 

(그날밤)

 

라파엘: 음냐..... 여기가 어디지?

 

뚜벅뚜벅

 

라파엘: 왠 산??????

 

휘이이이잉~~~ 휘이익!!!

 

라파엘: 꺅!!!!! 바람이 뭐가 이렇게 많이 불지??

 

수군수군

 

라파엘: 헉!!!! 저...괴상하게 생긴건 뭐야??

 

???: (수군수군) 요즈음 너무 심각해. 밤마다 소음도 크게 들리고 날이 갈수록 나무도 없어져...

 

탁탁탁

 

???: 앗!! 또 !!! 그분이예요!!!

 

라파엘: ??? 그분? 누구지?

 

스윽

 

라파엘: 헉!!!어...엄마야!!!!헙!!!

 

?: 두리번 두리번

 

라파엘: 헉헉헉....

 

?: 쾅!쾅!쾅!

 

슈~~~욱 쾅!!!!

 

산에있던 나무한 그루가 베어나갔다.

 

라파엘: 헉!!! 저...저게뭐야!!!!

 

???: 하지마세요!!!! 이제 그만하세요!!! 제발요.....제발..... 제가 다 잘못했어요!!!!

 

라파엘: 으엥????

 

라파엘: 이건 또 무슨....

 

?: ㄹㅁ넝로냐ㅕ뢔ㅑ@덜나래ㅑㅕ

 

???: 알았어요. 알았단 말이예요!!! 그만해요...제발!!!!!!!!!

 

?: ...쿵쿵쿵

 

라파엘: 가...갔다.

 

스윽

 

라파엘: ???꺅!!!!!헙!!!

 

남자아이: 쉿!!!! 따라와.

 

라파엘: 으...응....

 

남자아이: 너!!! 여긴 어떻게 들어온거야???

 

라파엘: 헉헉헉.... 그건 내가 할 말이야!!! 너 대체 뭐야???

 

남자아이: 흥!!!! 딱히 도와주고 싶진 않지만... 그 모습으로 있으면 그방 들키고 말거야. 이걸로 갈아입어.

 

라파엘: 엥??? 어쨌든 알았어. 어디서 입지??

 

남자아이: 저~~~기 가면 우리 집이있어. 거기 가서 입으면 되. 나랑 같이가자.

 

탁탁탁

 

라파엘: 여기가 너희 집이야??

 

남자아이: 응!

 

라파엘: 어디서 갈아입을까?

 

남자아이: 음.... 일단 화장실이 좋겠다.

 

라파엘: ....ㅠㅠ 알았어.

 

라파엘: 어때??

 

남자아이: 그래. 됬어. 네 날개는 작으니까 나랑 비슷하네.

 

스윽

 

라파엘:(헉!!! 인간에게 날개가???)

 

남자아이: 사실.... 난 이 산에사는 요정이야. 데헷^^

 

라파엘: ㅋㅋㅋㅋㅋㅋ 난 드래곤이닼ㅋㅋㅋㅋ

 

남자아이: 비웃지마.

 

라파엘: 그런데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아까 그 쿵쿵이와 이상한 파닥이는 뭐야?? 둘이서 드라마 찍나???

 

남자아이: 아직 잘 모르는구나???? 네가 파닥이라고 하는 사람은...아니, 요정은 우리 엄마야. 이 산에 사는 요정들의 여왕?? 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쉽나??

 

라파엘: 아니, 전혀.

 

남자아이: 이럴 시간이 없어. 어서 밖으로 나가자.

 

라파엘: 뭐??? 너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지금 밖에나가면 요정머시기 하고 쿵쿵이가 또 나타날텐데????

 

남자아이: 그러니까 요정을 모아야지.

 

라파엘: 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인데???

 

남자아이: 됐고, 너 드래곤인데 뭐 할 줄 아는거 없어??

 

라파엘: 스킬2개와 방어1개, 또 요리하기, 잠자기, 먹기, 또....

 

남자아이: 됐어. 그정도면 충분해.

 

탁탁탁타가타같가가탁타가탁

 

남자아이: 다 왔다.

 

피리를 꺼내더니 남자아이 요정이 피리를 분다.

 

피리리리리리~~~~ 피릴리~~~

라파엘: 어..... 저기.... 시커먼 메뚜기 때 같은건 뭐니....?

 

남자아이: 아하!!! 그거??? 요정이야. 전부다.

 

슈우우우우우우우욱

 

요정들: 부르셨습니까. 왕자님???

 

라파엘: 헐... 어린것이 벌써부터 왕자님????

 

남자아이: 응. 때가 된 것 같아.

 

남자아이: 내손잡아!!!!

 

라파엘: 헐....

 

남자아이: 뭘 망설여!!! 어서!!! 우린 너무 빨라서 네 속도로는 어림도 없다고!!!!

 

라파엘: 아!!! 정말 짜증나...ㅠㅠ

 

슈~~~웅 휘이잉 탁탁탁

 

남자아이: 도...도착했다. 그럼 시작해 볼까????

 

탁탁탁 위이잉 쾅쾅 툭툭

 

라파엘: 지금 뭐 만들고 있는거야???

 

남자아이: 쉿!!! 조용히해. 온다!!!

 

쿵쿵쿵

 

?: 쿠오오오

 

라파엘: 또 나타났어. 우이씨 정말..ㅠㅠ

 

?:쿠오??

 

남자아이: 이때다!!! 어서!!!!

 

위이잉 슈욱

 

 

?: 쿠오오오!!!!!!!!!!!!

 

남자아이: 나이스 캐치~!!!

 

라파엘: 헉!!! 잡았다!!!

 

남자아이의 엄마: 슈우욱!! 어머나!!!! 여보!!!앗!.....

 

남자아이, 라파엘: 여....보????!!!!!!!!!!!!!

 

남자아이의 엄마: 앗!!!!........... 결국 들키고 말았구나. 사실 저 분은 네 아버지란다.

 

라파엘: 네?????

 

남자아이: 하...하지만 아버지는 10년전, 내가 태어나기 전 부터 돌아가셨다고...........! 저 괴물이 내 아빠일리 없어!!!! 그렇지??? 너희는 알고 있었던 거였니??? 그랬니??? 왜 말해주지 않았어!!!!흑흑...... 내 아빠면서 왜 여태까지 산에 있는 나무를 괴롭히고 부셔버리는 건데!!! 왜 그랬는데!!!!흑흑.....흑...

 

요정들: .......

 

라파엘: 어.... 어떻게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거지?

 

남자아이: 흑...흑..흑......

 

9년 전.......

 

남자아이의 엄마: 여보... 우리 이제 그만 해야 될 것 같아요. 더이상 제로에게 이런 가난한 집에서 살게 할 순 없어요. 아직 아기잖아요. 네?? 아기가 이런 칙칙한 공기를 마셨다가는 몸에 해로울 거예요. 우리보다 먼저 가면 어떻게요???........

 

남자아이의 아빠: 나...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우리 둘이 갈라진다면 집안 살림이 더욱 어려워 질 것 같아서......

 

남자아이의 엄마: 그래도...

 

남자아이의 아빠: 죄송해요.

 

남자아이의 엄마: 이왕 이렇게 된 거 이젠 어쩔 수 없네요.......정말 죄송해요. 전 못 참겠어요.

 

남자아이(제로)의 엄마는 제로를 데리고 멀리 떠난다. 그리고

아빠는 충격을 받아서 집에 홀로 남아있다가 5년 뒤에야 자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예전의 씩씩한 아빠의 모습이 아닌 흉한, 정말 괴물같은 그런 모습이였다.

 

 

제로: 네... 알겠어요. 잘 알겠다고요!!!! 그래도... 그래도 최소한의 말 정도는 해 줬어야죠. 전 그것도 모르고 저 괴물....아니, 아빠를 잡을 생각만 했다고요!!!! 아빠도, 아빠도 그정도 일로 화나는 법이 어딨어요??? 우리의 터전이자 집이였던 산의 나무를 없에 버리다니.... 모두다 너무해!!!!!!!!

 

탁탁탁탁탁

 

라파엘: 자...잠깐!!! 같이가!!! 야!!!!!

 

탁탁탁

 

라파엘: 헉헉헉... 야!!! 너!!! 너야말로 너무한 거 아니야??? 사랑하는 사람하고 해어졌는데, 평생의 반을 같이 살아온 사람인데, 해어졌으니 당연히 속상하고 화나는 거 아니야???? 너도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

 

제로: .....

 

제로: 그래. 나도 알고 있어. 내가 심했다는 거. 하지만 나도 상상했단 말이야!!!! 늠름하고 멋진 아빠의 모습을!!! 항상 씩씩하고 밝은얼굴로 다니는 아빠를!!!! 그런데, 그런데!!!! 저런 괴물같이 더럽고 온 세상 무녀져랴 소리만 지르는 게 우리 아빠라고??? 저게???!!!! 너도 입장 바꿔 생각해봐. 흑....흑....흑흑....너야말로 너무해... 제일 믿었단 말이야!!! 널 한눈에 봤을 때 부터 넌 뭔가 다르다는 걸 느꼈단 말이야!!!! 그런데....그런데....흑흑....흑

 

라파엘: 그래. 나도 미안해. 그럼 우리 둘 다 잘못이 있는거네?? 그럼 우리, 화해하자. 미안해.

 

제로: ..... 나도 나만 생각해서 미안해.

 

뚜벅뚜벅

 

제로의 아빠: 제...제로야.

 

제로: ......휙

 

제로의 아빠: 미안해. 제로야. 아빠, 네가 한 얘기 전부 들었어. 그래. 나도 알아. 네가 생각하는 그런 아빠의 모습이 아니라는 거. 나도 이런 내가 싫었어. 그래서 스스로에게 좌책감이 들어서 나 자신이 너무 싫었어. 그런데 네 말을 듣고 그게 아니라고 생각되더라. 더 잘해봐야 겠다는 생각과 너에게 잘 보여야겠다는 생각. 그럼 화 풀길 바랄게.

 

라파엘: 봤지? 어서 화 풀어.

 

제로: (울먹울먹) 아빠!!!!흑..흑....나도. 나도 미안해...흑흑....

 

라파엘: 왠지 나도 찡하네...

 

제로의 아빠: 그럼, 제로야, 아빠는 엄마한테 가볼게.

 

뚜벅뚜벅

 

라파엘: 너희 아빠 멋지다!!!

 

제로: 그치? 저분은 우리 아버지니까!!!!

 

 

 

 

 

 

 

 

 

 

 

 

 

 

 

 

 

 

 

라파엘!!! 라파엘!!!

 

라파엘: 음냐....아...빠???

 

라파엘의 아빠: 그래 욘석아, 아빠 무릎비고 뭔 꿈을 그렇게 꾸니?

 

라파엘: 이게, 꿈???

 

하지만 라파엘의 꿈은 너무도 생생했다. 너무도.

 

 

 

 

 

 

 

재미있게 보셨나요??

 

역시 제 소설은 이야기가 산으로 간다는 것이 매력..<<퍽퍽퍽

 

ㅈㅅ... 하!하! 저도 제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하하하하하핳

 

그럼.....안녕!!!!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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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ㅊㅊ

    2013-10-22 15:19:17

  • 아앗..제로가 아빠에게 미움을 받다가 둘이 화해한 이야기 군요. 산으로 가지 않습니다! 대단하시네요. ㅎㅎ 언젠가 이 웹소의 거장중 하나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3-10-21 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