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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천계와 마계 1화 + 홈피 업데이트

0 ★청염★
  • 조회수1529
  • 작성일2013.11.12

-홈페이지 글 전부 삭제로 다시 연재합니다-

 

 

어느날 어느 소년에게온 한 편지
 
 
 
 
 
-천계학교에 초대되었습니다.-
 

 
 
 
그 소년은 그 편지를 받고는 손을 떨었다.
 
 
 
 
 
"천계학교? 그게 뭐지?"
 
 
 
 
그때 그 소년 뒤에서 한 물체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누구야!!"
 
 
 
 
그 뒤에 있는건 바로 천사였다.


"하암..."
 
하품을 하며 잠에서 깬 자는 션이었다.션은 기지개를편뒤 눈을 비비며 침대에서 일어섰다.하지만 눈을 다 비비고 난뒤, 그의 앞에 보인 것은 바로 호화스러운 침대와 먹을거리였다.난생 처음 보는 곳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난뒤네는 화들짝 놀랐지만 곧 여기가 어디인지 눈치챘다.

 

 

 


전날밤, 그에게 천사들이 와서 그를 끌고갔던 것이다.션은 마구잡이로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이 천사들아!! 날 집에 데려다놔!!천사가 이래도 되는거냐!!"

 

션의 괴성은 약 30분간 멈추지 않았다.그중에서는 차마 천사들의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심한 욕설또한 포함되어있었다.대천사 가브리엘은 션의 괴성에 지쳤는지 천장에서 나타났다.그리고는 얼굴을 찌뿌린채로 그에게 손을 뻗었다.하지만 한번 당한 션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션은 대천사 가브리엘에게 달려들어서 손을 꺽었다.천사들은 대부분 힘이없고 마력만 아주 강한 존재였기 때문인지 인간이 션에게도 꼼짝을 못하고 있는 판이었다.

 

 

 

 

"이거 놓으시죠!당신은 이미 선택받은 존재입니다!당신은 천년에 한번 인간사이에서 태어나는 천사라고요!어서 이 무례한 손을 놓으시죠!"

 

"쳇!네놈이 천사든 뭐든 상관없어!어서 날 집에데려다놔!

"

"죄송하지만!당신은 이미 천계의 라-디퍼 학교에 입학되어있단 말입니다!제가 어떻게해든 당신은 인간들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단 말입니다!"

 

 

 

 

대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들은 션은 정신이 멍해지며 힘이 픽하고 빠졌다.그 사이를 틈타 가브리엘은 션을 잠재웠다.

"저렇게 고집이 센놈은 처음이군...어서 학교에 대려다놔!"

가브리엘은 다른 천사들에게 명령했고 천사들은 션을 끌고 학교로 데려갔다.

===================

 

 

 

 

한편 마계에서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었다.

 

 

 

"천계를 공격해야 마계가 삽니다!"이 말을 하는 자는 바로 대악마 메피스토.메피스토는 곧 이 마계의 군형이 깨지고 말 것이라는 예언을 받은터.악마들의 신장 다르트스는 메피스토에게 제 2의 마계를 만들고 인간들과 드래곤들에게 어둠을 심어놓아야한다고 하였다.

 

 

"안됩니다! 천계를 공격하다가 저희가 죽으면 어쩌자고요!"

 

"할 수 없군요..그렇다면 저 혼자서 천계를 공격하도록 하죠.그럼이만."

 

 

 

메피스토는 말을 마치곤 사라졌다.

이것이 대전쟁과 드래곤들의 분열의 시작이였다.

사리엘은 자리에서 일어나 션의 침대는 이곳이라고 말해주었다.션은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자기 자리를 힐끔 쳐다보고는 알겠다고 대답했다.다음날 아침 첫 교시는 에테르 수업이었다.션에게 있어서 에테르는 아무것도 아니었다.그는 에테르가 무엇인지 몰랐고 그래서 수업시간에 머리를 아파할 일도 없었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생겼다.션에게 선생님이 에테르가 무엇인지 말하라고 하였다.그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못하였고 션만 따로 남으라고 하였다.션은 다시한번 에테르의 강의를 듣고 에테르의 사용법을 익혀야 한다는 당부의 말까지 듣고와야했다.

 

 

 

 

션은 에테르 그 자체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지만 이 천계에 있어서 에테르란 정말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다.다음시간은 역사 시간.천계와 마계의 역사를 배웠다.마계의 악마들은 언제나 천계를 노리고 있으며 에테르의 균형이 깨지면 천계는 무너질 거라고 하였다.

 

 

 

하지만 마계인들은 에테르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고 있다고 말해주셨다.에테르는 소모되는게 아니라 신의 힘을 빌려서 사용하여 자신이 그 신 그 자체의 힘은 쓰지 못하더라도 아주 약간은 쓸 수 있다고 하셨다.

 

 

 

 

션은 사리엘에게 에테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물어보았다.에테르의 힘을 가지고 자신도 강해지고 싶다고 말이다.사리엘은 친절하게도 그 방법을 다 가르쳐 주었다.에테르는 자신의 신,즉 주신의 힘을 빌리는 건데 그 주신이 자신을 허락해야만 그 에테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다.주신의 허락은 딱 일년에 2번만 받을 수 있다.하지만 몇몇 금기된 신들이 있다고는 하였다.

 

 

 


션은 그 시기가 언제냐고 물었다.  "음..그 시기는..아마...3일 후일걸...그래서 우리가 입학한지 일주일이 되면 우리는 주신의 허락을 받아...그때 허락을 받지못하면 졸업할때 받을 수 있는데...그때까지 허락을 받지 못하면...만약..그렇다면 신의 저주를 받게되.."

 

 

 

 

션은 신의 저주란게 무엇이냐고 묻지 않았다.당연한 거였으니 말이다.션은 그리고 다음 수업을 들으러 갔다.수업이 끝나고 각자 개인의 시간이 주어졌다.시리엘과 루케는 같이 동아리에 가입하자고 하였다.션은 흔쾌히 허락했다.

 

 

 

그 동아리는 바로 마게의 역사 그리고 대전쟁의 역사 라는 제목의 동아리였다.션은 마게에대해서 알고 싶어서 그리고 친구의 권유로 들어가게 되었다.그들은 여름방학때 마계의 역사를 주제로 공연을 할 생각이었다.2,3학년도 꽤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마계의 역사와 대전쟁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다.션은 그 마계라는 것이 꽤 흥미로웠고 관심도 많아지게 되었다.하지만 그 동아리에 가입한건 션에게 불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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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가 엄청나게 바뀌었더군요,,,ㅎㅎ

쨋든..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연재시작합니다~^^

 

아..그리고 드디어 영자가 소설게시판과 웹툰게시판을 나누셨더구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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