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의 머릿속에 각인 됬던 분노는 가라앉힐수없이 커져갔고
사거는 광기에 늪에서 탈출하게된다.
그는 레그네토의 투명망토를끼고 프리즌 펠렉스로 내려가고있었다.
곧이어 사거는 프리즌 펠렉스의 정문에 도달했다.
하지만 이를 알아차린 에르우트는 분개해 프리즌 펠렉스를 붕괴시키고있었다.
하지만 붕괴에의해 생긴균열로인해 감옥의 문이열렸고 사거는 손쉽게 사레가를탈출시켰다.
사레가는 복수를 다짐하며 악신들과 악인을 소집했다.
핏빛의 도살자 불릇,시체의 신 제레,혼돈의 신 제베아크...온갖 부정적인 신들이 모였다.
에르우트는 이사실을 알고 긴급히 신들을 소집하였다.
하지만 악신들은 이미 준비를 끝낸지 오래였다.
기근의 신 사레가-레숨은 신들의 군대의 군량을 모두썩혔다.
혼돈의 신 제바아크는 거대한 혼돈을 개방했으며
불릇은 에르우트의 심장을 노렸다.
홍수의 여신 헤느레는 신의 군대를 모조리 쓸었다.
분해의 신 카틀라는 모든 무기를 분해하였고
지하의 괴인 마케라는 신들의 창조물들을 하나하나 삼켰다.
갉아먹는 괴물 리-암은 신들의 영역을 갉아먹었고 신들의 자식을 무참히 학살했다.
이로써 신들의 몰락이시작되었다.
결국 신들은 패배하는듯 싶었다.
결국 에르우트는 최후의 보루인 사대신룡을 꺼내고
그의 마지막 최정예부대인 tears of blood(피눈물)를 출격시켰다.
그의 최정예부대는 오직 신으로만 이루어져있었다.
에르우트는 신들의 희생을 감수하면서 이일을끝내기로마음먹었다.
자쿠니스-이그네칸은 헤느라의 홍수를 태워버렸다 그후 제어할수없는 불꽃에의해 소멸하고만다.
레그네토는 투명망토를 몸에두르고 리-암의 뱃속에들어가 리-암을 죽여버리고 신들의 아이를
구출했지만 리-암의 독소에의해 사망하고만다.
렌테니는 부상당한 신들을 회복시키고있었다.하지만 제바아크에의해 목숨을 잃고만다.
풍요의 여신 에레게르는 모든 군량을 재생시켰다.
부레와 베르레그는 거대한 암석 거인들을 만들어냈다.마케라와 전투중에 질것을 예상한 부레는 마케라와의 전투에서 베르레그를 탈출시키고 목숨을 잃었다.
냉기의 여신 이콰레는 불릇을 얼려버렸다.하지만 사거에의하여 해동된 불릇의 분노에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겁이난 메르-티어는 죽음이 두려워 도망쳤다.
희망의 신 아케세테네는 끝까지 신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었다.하지만 제바아크의 거대한 혼돈에 휘말려 사라져버린다.
자신의 군대가 무참이 밟힌것을 본 에르우트는 신들의 자식들을 데리고 도망쳤다.
예연의 여신들이 말하길\"믿을수없는 불행이 닥쳐올것입니다.\"
아르우트는 겁이났다,아르우트가 신의 영역에서 탈출하기직전
믿을수없는 속도로 달려온 불릇에게최후를 맞이한다.
에르우트는 마지막 힘을다해 신들의 자식들을 우주어딘가로 던져버렸다,사대신룡과 함께.
다른신들의 행방은 알수없었다.
이로써 신들은 몰락해버렸다.
혼돈의 신 제바아크는 전우주를 혼돈으로 가득차게했다.
곧바로 행성들은 불규칙하게 놓아졌고 알수없는 생명체들이 행성들을 매웠다.
그후 사레가는 왕좌에 올라가 자신이 벌인일에 즐거워하며 기쁨에취했다.
불릇은 행성을 찾아다니며 무자비한 살육을 계속했다.
사거는 별을 여행하던도중 푸른별을 발견하게된다.
놀랍도록 아름다운 별에 빠진 사거는 자신의 행방을 알리지않은체 푸른별에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