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라바 드래곤. \"
한 인간에게 버림을 받았다.
현재 인간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인간은 드래곤을 물건처럼 여기고 있다.
난 그게 싫다.
왜냐고? 인간은 우리가 필요없으면 언제든지 버리니까..
난 복수를 다짐했다.
불태워라 火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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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내가 살만하다. \"
여기는 용암동굴 깊은곳..
인간이 들어올 수 없는곳이다.
나는 인간을 받아들일 수 없다.
\" 과연 그럴까? \"
감히.. 인간이 여길 들어왔다.
\" 너는 인간인데.. 어떻게 들어온거지? \"
\" 너를 찾아다녔다. \"
\" 하.. 왜 나를 찾아왔지? 이유나 들어보자. \"
\" 난 니가 말하는것을 다 들었다. \"
\" 뭐라고..? \"
\" 비가 내리는 어느날... 내팔에 물방울이 닿았을때 넌 하늘에 닿았겠지. \"
\" 그렇다, 그 날 너가 날 버렸다. \"
\" 이제 와도 소용없다. \"
난... 너에게 복수 만 하면 되니까...
2화 계속.
* 분량은 점차 늘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