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게시판

목록
[소설]무제.17
2013-10-21 18:22:43
  • 조회수 1072
  • 추천0

무제.17

ㄴ꿈은 때때로 진실을 보여준다.

 

그 둘이 사라진 뒤에도 그곳에 오랫동안 남아 있엇다.

 -


윗치드래곤이 이 집으로 온지 몇일 후의 이야기다.
윗치는 하울에게 무례하게 구는 (윗치는 그렇게 생각했다) 블레와 투닥거리면서도,
언니동생처럼 잘 지내는듯 하였다.


가끔씩 투정을 부릴때라거나 말고는 윗치는 십대의 중후반쯤의 모습으로 지냈다.
물런 윗치는 윗치대로 블레를 경계하기 까지 했지만, 그런모습은 대충보면 그냥 친언니동생같았다.

블레는 블레대로 윗치와 잘 지내다가도 싸웠다. 이해하지도 못할 어려운 말들을 늘어내면서
리즌의 말은 콧등으로도 안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몇일이 지난후, 간밤에 윗치는 악몽에 시달렸다.

 

-


또다시 세상이 부서지고, 사람들이 죽어가는 가운데 그분이, 하울이 그곳의 정점에 있엇다.
현제 자신에게 맞겨둔 지팡이는 그의 손에선 기다란 장검의 형태를 띄고 있엇고,
그의 마력이 세어나가는것처럼 그의 발밑에는 보라색으로된 마법진이
땅에 아로이 새겨지고 있엇다.


"이것은 익살스러운 동화일 뿐이다 윗츠."


윗츠, 하울이 부르는 윗치드래곤의 호칭이였다.
윗츠는 한때 저러한 하울을 매우 원망하면서도 곁을 떠나갈수 없었다. 자신은 거들떠
보지도 않으면서, 오직 인간 여자 한명 (하울의 테이머라는것은 몰랐을때였다.)을 위해 세상을 망쳤다.


그리고 그런 하울을 위해 거의 모든 살생은 자신과 그를 따르는 여러 용의 무리가 맞아서 하였다.
진한 혈향에 구역질이 날법도 한데, 오직 하울님을 위해서라는 마음으로 버텼다.


"이제 그녀는 남아있지 않다."


광기로 정신이 나가있던것 같았던 하울의 눈에는 다시금 선명한
눈동자 색이 돌아오고 자책을 하게 되었다.


윗츠는 이 모든것이 그 여자가 꾸민짓이라고 믿었다.
그여자는 매우 욕심이 많은 사람이였다. 한때는 왕실의 사람이였지만 왕에게 반기를 들고선
죽음에 처하게 되었고 우연히 만난 하울님을 이용했다.
아니, 우연한 계기로 오닉스의 알을 얻게 되었고 그것을 부화시켜 자신의 것으로,
자신만의 용으로 키워서 죽기전 자신을 탈출시키게 도왔다.


이 도시를, 이나라를, 이 대륙을 얻지 못한다면 부스어서라도 나의것으로 만들어 달라.


그 이기적인 여자가 하울님께 했던 말이다. 아무것도 모르던 그저 그 여자만의 어린용이였던
하울님은 살생을 저질렀다. 하나밖에 남지 않는 오닉스는 자신의 모든것을 사용해 그녀에게
이 세상을 그녀의 것으로 만들어 주었지만 그녀의 것이 된 후 얼마 지나지 안아 하울님은
모든것을 알수있게 되었다. 그분은 자신이 하는말도 변명이라 생각하였다.

 

"내가 시간이 지나고 다시 지나 자아를 잃고 다시금 그녀를 원하게 되면, 또다시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아마 그때 하울님은 무척이나 몸을 무리하신게 분명하다. 성했던 날개는 점점 허름해지기
시작했고 몸에선 피가 역류를 함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를 자신의 마력으로 복원시켰다.
그러고선 다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나에게 이것을 맞기셧다.

 

-

 

또다시 이 꿈을 꾸는탓에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지만 하나 알수 있게 된 것은 아마 하울님은
그 장소에서 잠에 드신후 이 꿈을 반복해서 꿧다는 것이다.
자신의 손으로, 마력으로 망가져가던 이곳을 그리고 자아를 잃어가는 중간에
꿈은 왜곡 되었고 이것을 복원시킨것은 자신이 아닌 그여자라고 말이다.


"아아, 쉬운방법이 있엇구나."

 

침대위에 앉아서 시리도록 하얀 달을 바라보며 윗츠가 말했다.
이토록 쉬운방법을 왜 알지 못했는지. 그분은, 하울님은 죄가 없다.

모든것은 그여자가 하울님께 주는 벌이다.
아무도 모르게 그여자를 죽이면 된다. 하지만 자아를 잃은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지금의
그는 내가 죽인것을 알면 무척이나 실망하실테지. 이용할수 있는것은 모두 이용하는것이다.


"이용할수있는건 무엇이던 이용하라, 라는 생각인가요?"


언제 들어온지 모를 리즌이 윗츠의 방에 있는 테이블위에 걸터 앉았다.
자신의 생각이라도 읽은마냥 키득거리는 리즌.
달빛때문에 그림자가 져서 리즌의 표정은 제대로 알수 없었지만
아마 그의 표정은 웃고있엇을 것이다. 그런 하울을 보고선 악마가 어리석은 인간을 보고선
히죽 웃듯이, 윗츠가 리즌을 보고 웃엇다.


"그렇다면 저희를 이용하시는게 어떤가요?"


리즌은 이용당하는 역활을 자처했고 그에 의아한 생각이 윗츠의 머릿속을 지나가버렸다. 선
택궈은 없었다. 하루빨리 그 여자의, 그여자의 환생체를 죽이고 싶어서 윗츠는 안달이 났다.
하울은 살육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지만 그를 위해 많은이를 죽인 윗츠는 달랐다.

 

윗츠의 명칭은 '마녀'였다.


"저희가 당신이 원하는것을 제공하시겠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윗치씨는 저희에게 무엇을 제공하실레요?"
"저것. 너희가 원하는 저것을 제공하지."


윗츠가 마력으로 숨겨둔 지팡이를 손가락으로 가르켜 마력을 풀자 창틀에 올려진, 하울이 옛날 사용하던 검의 모습을 띈 오리지널의 형체로 나타내 보였다.


"deal"


리즌또한 만족스러운듯 웃음을 지엇다. 거래는 성립되었다.

 

 

꿈은 때때로 거짓을 보여준다.」

 

//

 

사실 어제 올리려 했는데 마음에 들게 써지지가 않아서 오늘 다시 써서 올립니다^,^

그나마 어제보단 마음에 듬니다ㅏ!

 

저도 단편 써보고싶은데 소재가 읍긔ㅣ

아, 프로필 올려드릴려 했는데 그후 나오는 아가들이 주연급이 아니라 조연급이라 뺏습니다^,^

올려둔 몇몇도 조연이 있지만 주로 중요한 역활을 맞는 애기들이기에..는 말에 모순이^,^

사실 에덜이라거나 윗츠라거나 다 중요하지만서도

 

하울,리즌,윌 ->99.999999…9%주연

베네,블레->아마도 주연

에덜,아웰(아직 본편 미등장),윗츠->중요하기는 함ㅁ

 

이렇습니다! 는 몇몇 애들에 이름엔 떡밥을 너었기에^,^

 

+ 하울은 마지막 남은 오닉스입니다.

제 세계관 설정에서 오닉스는 자체수도 원래 적엇고 그에따라 생존을 위해 마력이라거나 공격,방어력등등이 알에서 부화했을때부터 매우 높습니다. 오닉스≥고신 이렇게 봐도 무관합니다!

댓글[2]

등록하기

사진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