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브금이 없습니다.
글고..이 소설은 필수 조건이 추천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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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야?"
순간 주체할 수 없는 놀라움에 눈을 감았다가 떴다.
하지만..산산조각난 알과 그 곳에 앉아있는...한 작은 드래곤이 있었다.
"드라...? 드라-!!"
그 녀석은 나를 어미로 아는 모양이다.
나는 남자라고;;
"드....라?"
드라 드라만 하지만고 말좀 해보란 말이야;;
"저 녀석은....?"
그 대왕이 말했다.
"또...생명이 태어나는 구나...."
(털석-)
'그'는 꿇어 앉고 말았다.
뭐가 그렇게 난리인지...
"무슨...."
"드라 드라-!! 드...라-!!"
그 녀석은 일어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그러기에 일으켜 세워주었다.
그러자 의외로 잘 걷기 시작했다.
"드......;; 드라;;"
굉장히 힘들어 하는 것 같았다.
(스윽-)
"방금 뭔가 지나갔는데?"
내가 말했다.
"닌자..드래곤이다-!!"
(촤악-)
"크윽....꼬마..도망쳐-!! 그 동생안고-!!"
그가 말했다.
굉장히 심각한 일인 것 같았다.
"드라...드라..."
갑작스런 상황에 동생은 울먹이기 시작했다.
일단 도망치는게 우선이다.
도망치자....
(타다다-)
"꼬마-!! 거기서 왼쪽..."
(퍽-!)
".....!"
'그'가 닌자..드래곤이라고 불리는 드래곤에게 맞은 것 같다.
도망치자...도망쳐야해...
"거기서-!!"
경비병들이 닌자드래곤에게 소리쳤다.
그 것도 잠시...
닌자 드래곤이 날릴 표창에 맞고 말았다.
"크악-!!"
"크..."
죄다 쓰러지고 말았다.
내 앞에 보이는 건..피로 물든 성뿐이 아니였다.
닌자 드래곤....그 녀석 때문에
내 인생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될 것 같았다.
(타앗-!)
(퍽-)
넘어지고 말았다.
"아...안돼.."
"드라-!!"
내 동생이 나에게 달려들었다.
(꼬옥-)
"하지마-!!"
(쿠과과과과-!!!)
"그륵...크와아앙-!!"
"뭐...뭐지?"
"말로만 듣던...순간..진화라는 건가?"
"크와아아아아-!!"
(파앙-!!)
"크윽...."
이성을 잃었기 때문에...
말도 필요없다.
그저...싸우는 것 뿐이다.
"크르....크왕-!!"
"드..라...?"
(파아아-!!)
(스와아....)
(털석)
나는 그대로 엎어지고 말았다.
얼마쯤 지났을까...
"야...꼬맹이."
(벌떡-)
"누..누구세요?"
"너의...내면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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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댓은 필수! *
추천을 하지 않으면 당신의 집에 닌자 드래곤이 찾아갑니다...(아니..뭐 그렇게 된다는..<<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