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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의 경계선 특집-주요 캐릭터들로 시를 지어보자(1)]
2019-10-10 20:22:05

​(오늘의 특집으로 주요 캐릭터들로 시를 지어볼께요,

추천과 댓글,부탁드려요!ㅎㅎ)


​[특집]


(나)1.​미트노라


자신의 존재도 알지 못한지라


오히려 남을 도우며 명을 이어가네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어찌 그리도 담담하게 웃으며 넘기는가


허나 마음속은 먹구름이 먹먹하고

거짓 웃음으로 그들을 안심시키니


가슴은 더욱 아파 쓰려오는구나


주저않아버린 아이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네









2.플나라


​꽃다운 외모가 주변을 홀리네


하지만 그것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니


그녀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단 말인가.

하늘이 그녀의 마음을 안 듯,소나기를 쏟아부으니,


안쓰럽던 마음이 넘쳐흘러​ 곧 눈으로 향하네


그를 바라보며,또 바라보며,


진주같이 맑은 눈에 안타까움이 비친다.


뒤돌아선 아이는 한숨으로 후회를 대신하는구나




​3.타키오


나도 그럴 뜻은 아니었지만,어쩔 수가 없구나


세상의 밝던 빛이 곧 불같은 시선이 되어 돌아왔네​

​매일마다 행복할 것이라고 누군가가 그랬거늘,

​어찌 눈앞은 칠흑처럼 깜깜하니,

​그 자의 말을 어찌 다시 믿을 수나 있을까.


​찬바람이 무시하듯 불어오고,


바람은 무의미하게 한결같은 손끝만 맴도네,


붉은 눈동자만 축 처지며,방구석에서 꼼짝않고 앉아있네,


​치쳐있는 아이는 무의미하게 존재를 감추는구나



4,오르모나


어느 누군가가 존재하는 의미는 있다 하거늘


그 의미를 알지 못하고 손만 휘두르는구나.


언제나 온몸에는 상처를 달고 들어오니,


무거웠던 짐이 더 무거워지네


힘겹게 발걸음을 옮긴 얼굴에는 자괴감만 비치는구나


친구들은 웃고 떠들고,신나게 놀아나는데,


그 소리마저 자신의 험담으로 들리니 이를 어찌할꼬


괴로웠던 아이의 손에는 볽은빛이 맴도네.​






-2탄도 기대해주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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