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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유성-
2020-05-22 22: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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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유성-


​글 : E.F.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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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유성-

새벽에서 빛나던

별똥별이 있다.

저 별은 어디로 갈까.

나는 고민했다.

저건 유성일 것 같다.

나는 다시 고민했다.

처음 본 유성은

푸른빛으로 빛났다.

다른 유성과 다르게

멀리서 더 밝게

빛났다.

나는 그 별을 보고

생각했다.

멋져 보이는

유성을 본다는 것은

행운이라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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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서 본 별들-

산 위에서 있는 별들은

더욱 빛났다.

별자리도 보이고

다양한 별들도 보였다.

그러나 나는 이런 별보다

그전에 본 유성이 그리워진다.

다시 하늘을 쳐다볼 때

푸른 유성은 별 사이를 지나갔다.

산 위에서 본 별들은

푸른 유성을 가로막는

장애물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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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유성-

새벽에서

푸른 유성을 보았다.

다시 쳐다볼 때

푸른 유성은 내 옆을 향해

날라갔다.

다시 그 유성을 바라볼 때

너무 차갑고 푸른빛으로 빛났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본 유성이

바로 이 유성이라는 것에

나는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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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유성의 진실-

새벽에서 봤던

푸른 유성을 쳐다보았다.

그러나 내가 알던 푸른 유성과 달리

하얀 금속과 푸른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얼음은 이미 녹은 것처럼 주변이 축축했다.

나는 처음으로 놀랐다.

이 유성이 금속 덩어리라는 것에 말이다.

이후

나는 더 이상

푸른 유성을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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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우-

2년 후

나는 다시

새벽에 나가

하늘을 쳐다보았다.

푸른 유성보다

더 멋있는

모습을 봤다.

여러 색으로 빛나는 유성이

하늘을 가득 채울 정도로

너무 많이 떨어졌다.

나는 그 광경을 보고

2년 전의 나를 떠올렸다.

정말 기뻤다.

이런 유성우를 본다는 것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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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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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 시를 썼습니다.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기 좋도록 만들었습니다.)

    2020-05-22 22:5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