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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2]프랑켄슈타곤의 슬픈탄생
2013-12-11 22:47:01

<이번편은 영화 프랑켄슈타인을 주제로 만들었으며

제 생각에 따라 스토리가 변경된 부분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내이름은 프랑켄슈타곤...

 

사람들은 내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지

 

하긴 그럴만도 하지...내 모습은 한마디로 괴물이니까...

 

하지만 그건 착각이야

 

나는 괴물이 아냐...

 

나는 몇백년전 어떤 사악한 과학자에 의해 탄생했어

 

그 과학자는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하는 방법을 알고있었지

 

그래서 조각난 시체를 이어붙여 괴물 인조인간을 만드려거 했던거야

 

하지만 약혼녀의 설득으로 과학자는 날 만드는 실험을 중지했어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지

 

내가있는 실험실에 벼락이 떨어졌어

 

나는 그 번개의 에너지로 생명을 얻게된거야

 

과학자의 불온한 실험으로 탄생한데다가

 

내 뇌는 원래 잔인하기로 소문난 살인마의 것이었으니

 

내 정신이 온전할리가 있겠어?

 

나는 증오심과 살인 욕구가 끓어올라

 

과학자의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어

 

사람들과 과학자는 날 쫒기 시작했고,

 

나는 낡은 풍차에서 과학자와 대면했지

 

나는 과학자와의 싸움에서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그곳을 탈출하지 못하고 마을사람들이 지른 불에 휩싸여

 

그 풍차안에서 타죽고 말았어......

 

나는...이렇게 태어나고 싶었던게 아냐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었어...

 

그러나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았지

 

이렇게 살다간 죽은 내 생애를 본 신은

 

나를 상상속의 동물인 드래곤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었지

 

그러나 비극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어

 

나의 해치(사람으로 비유하자면 갓난아기)의 흉측한 모습을 본

 

내 드래곤 부모님은

 

악마가 자식이라며 나를 깊은 야산에 버려버렸어

 

내 두번째 삶도 시작부터 이모양이었으니

 

나는 미칠것 같았어

 

어디...나를 키워줄 테이머가 없을까?

 

나는 주인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살고싶어...

 

인간들이여...너희는 세상을 잘 타고나야해...

 

그렇지 않으면 나처럼 풍운아가 되어 비참하게 살아갈테니까...

 

-끝-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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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2014-05-28 21:37:59

  • 이렇게겉으론무섭고공포스러워도마음의한곳은이미슬픔인생명체가많아요ㅠㅠ

    2014-01-09 23:42:29

  • 슬프당~~

    2013-12-13 17:33:01

  • 참고로 프랑켄슈타인은 나무열매를 먹고 척박한땅에서산다는 조약을맺었지만 결국깨졌다.크리쳐(프랑켄슈타인)은 힘뿐만아니라 비약적인 지능을 가지고있었다.하지만 영화에의해외곡되어 이꼴이되고맘.참고/원작의 프랑켄슈타인은 피부가노랗슴.

    2013-12-12 21:29:01

  • 두명이상생기면안된다는것에 혐오한 빅터는 그의 아내를만드는것을중단하고마는데 이로인해 비극적인삶을살게된다.
    그와 연관된 자들이전부죽게된다.물론 크리처의손에 크리처의 분노를막을수없었고 빅터의 분노또한커져갔다 이로인해 빅터는 남극(북극 으로표기하기도함)으로 쫒아가게되지만 결국 그는 죽게된다.빅터 가 무척이나 (외모지상주의면에서)잔혹하긴했지만 꽤나원할하게 살았던사람이다.또한그는과학자,박사가아니였으나...(이번편은 영화 프랑켄슈타인을 주제로 만들었으며 제 생각에 따라 스토리가 변경된 부분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를 보곤 글을쓰지않았다.

    2013-12-12 21:27:44

  • 빅터 프랑켄슈타인.이는 흔히부르는 프랑켄슈타인을만든 박사,정확히는 자칭\'박사\'이다.그는 시체를파해치고 자신의 능력에 자만한나머지 신의영역에도달하려 크리쳐(마땅한이름이없으므로)를만들었으나 그의 순전한외모만보고 그를꺼려했다.
    확실히 빅터가제조해넨 이 크리쳐는 \'천재\'이다 아무도 알려주지않았다,허나1녀만에 글을알고 명작을보고 감동하는듯.그는 천부적인재능을보였지만 빅터는 그를혐오했기에 크리쳐는 그에게 부성애를느끼지못하고 아내를만들어달라 협박하고

    2013-12-12 21:24:15

  • 샤크드레이크님은 소설을 너무 잘 쓰시네요 ^^
    추천

    2013-12-12 17:19:48

  • 앞글 어디서 자룡이야기를 본것 같은데... 끝이 좀 비슷한 점이 잇네요 :d
    프랑캔슈타인곤은...음...(할말이 없다/ㅊㅆ)

    2013-12-12 17:11:19

  • 역시 샤크드레이크 님이셔!

    2013-12-12 16:24:56

  • 슬프다...........
    추찬!

    2013-12-12 08:07:12

  • 우앙잘쓰신다 굳~~

    2013-12-12 00:28:17